코로나19로 대중집합시설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면서 광주의 숨겨진 '길'이 각광받고 있다.이미 조성을 마쳤거나 코스 개발이 한창인 길들이 광주지역내 남한산성과 팔당, 천진암, 태화산 등 역사·문화·환경 콘텐츠와 어우러지며 코로나19로 우울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를 '길(道) 조성 프로젝트'라 명명하고, 팔당상수원과 그린벨트 등 중...
이윤희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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