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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8강에서 승리하며 메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홈팀 프랑스를 상대한다. 윤지수, 전하영(이상 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은혜(인천 중구청)로 이뤄진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미국을 45-35로 누...
유혜연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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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대 하계 올림픽 300번째 메달의 주인공은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었다. 펜싱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오상욱(대전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시청), 도경동(국군체육부대)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대표팀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사...
유혜연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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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준결승에 무난하게 안착하며 금메달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한국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홈팀 프랑스다. 오상욱(대전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시청), 도경동(국군체육부대)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대표팀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단체전 8강에서 ...
유혜연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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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세계 랭킹 1위 선수를 꺾었다. 홈팬을 등에 업은 프랑스 선수를 상대로도 선방했다. 펜싱 여자 사브르 동메달을 눈앞에서 놓친 최세빈(전남도청)은 “4등은 (오히려) 많이 얻어갈 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다. 랭커 선수들과 게임을 뛰어서 좋았다"며 씩씩하게 말했다.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최세빈...
유혜연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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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브르 선수를 육성하고 있는 인천 연수구 연화중학교 펜싱부가 인천체육고등학교 사브르팀 해체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7월17일자 6면 보도=꿈나무 땀방울 저버린 '인천 사브르 최후의 보루') 인천에 진학할 고등학교가 사라지자 연화중 펜싱부 학생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있다.6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초까지 총 7명이었던 연화중 펜싱부 학생 중 ...
김희연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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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나고 자란 펜싱 사브르 종목 꿈나무들이 지역에 진학할 고등학교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인천체육고등학교가 사브르 종목 신입생을 받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펜싱 세부 종목은 사브르, 플뢰레, 에페 등 세 가지다. 이 중 연수구에 있는 연화중학교는 인천에 하나뿐인 사브르 선수 육성 중학교다. 연화중 펜싱 선수들이 진학 가능한 학교는 마찬가지로 인천에...
김희연
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