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의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선석 이용 요청(8월11일자 8면 보도=평택항 국제여객부두 문 두드린 '불청객'… 기존 중국행 카페리 선사 "운항 꼬인다")이 논란만 남긴 채 무산됐다.최근 A해운은 평택항~일본을 오가는 화물선의 안정적 작업을 위해 푼툰(해면 높낮이와 관계없이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만든 부두) 방식인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사용을 요청했...
김종호 2022-08-17
중국의 룡성·옌타이 항만 등과 평택항을 오가는 카페리 선박들이 이용 중인 국제여객부두에 일본을 오갈 화물선이 입항을 준비하자 일부 카페리 선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日행 화물선 안정적 푼툰 사용 요청경기남부 등 화주 비용 경감 '반색'10일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카페리 선사들에 따르면 최근 A해운은 평택항 주변이 조수 간만의 차가 커 안정적인 화물 작업을 ...
김종호 2022-08-10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출입국 관계기관의 인력 부족 탓에 입국 시간만 최대 7시간이 소요되는 등 국제 경쟁력 저하 우려(11월 11일자 1면 보도)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터미널 건립 사업은 11년째 표류,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또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법무부 등 관계 당국이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터미널 내 출입국 심사인원 등의 증원 대책을 ...
김종호;김영래;이원근 2019-11-11
2022-08-11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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