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지난 3월 '축소' 예고…지역정치권·시민단체 거센 반발'4차 계획' 178만9천㎡ 확정고시평택항 2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면적을 놓고 해양수산부와 평택시·지역 시민단체간 첨예하게 맞섰던 갈등(9월26일자 8면 보도=평택-당진, '평택항 2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 긴장감 고조)이 일단락됐다.평택시는 해수부가 최근 고시한 '제4차(2023∼...
김종호 2022-12-20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인해 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공사채 발행 규모를 늘렸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3일 평택항만공사로부터 공사채 발행계획 보고를 받았다.발행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평택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재원으로 쓰일 공사채를 기존 270억원에서 75억원을 증액해 345억원으로 발행...
명종원 2022-11-23
평택항 2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면적 축소·사업방식 변경'을 놓고 평택시와 해양수산부의 대립이 격화(7월4일자 10면 보도=평택항 2종 항만 배후단지 사업… 평택시-해수부 '대립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정치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市·해수부, 사업 방식 대립 여전유의동 의원 "현행 면적 유지해야"오늘 시민 간담회 열...
김종호 2022-08-02
"(평택항 2종 항만 배후단지) 면적 축소는 수요 추정 대비 결과입니다", "평택지역에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정량적 분석에 의한 면적 축소는 평택항의 현실을 외면했기 때문입니다."지난 2일 해양수산부와 평택시·지역정치권·시민단체가 현재 평택지역의 핫 이슈로 떠오른 '평택항 2종 항만 배후단지' 면적 축소와 사업방식 변경을 놓고 첨예하게 ...
김종호 2022-07-03
평택항 2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 방식 변경을 놓고 지역정치권, 시민단체와 해양수산부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선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6일 평택시의회 등 지역정치권과 시민단체, 평택시 등에 따르면 평택항 2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 사업은 '항만법(제44조)'을 적용해 추진해 왔다. 하지만 현재 더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김종호 2022-06-26
"항만 전문가 및 시민 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내용을 평택시와 경기도, 해양수산부 등에 알려 대안 마련을 강력히 요구할 것입니다. 평택항은 현재와 미래 평택 발전의 동력이기 때문입니다."평택지역에서 평택항 2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 면적 축소 추진 반대 분위기가 확산(4월20일자 8면 보도=해수부 '항만재개발법' 제안에 평택지역 "시간끌기" 비난)되...
김종호 2022-06-12
2022-07-04 10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