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합성수지 등 건설 폐기물 수백t 불법 투기 '하치장 사장' 실형

일명 '우거지'로 불리는 폐합성수지 등 건설 폐기물을 수백t을 불법 투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4단독 박현이 판사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 대해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7년 2월 화성시의 한 장소를 빌려 폐기물 처리 비용을 받고 폐합성수지류 등 사업장폐기...

손성배 2021-03-29

화성시 폐합성수지 공장서 불… 진화 중

16일 오후 12시 45분께 화성시 송산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송산면의 3천 300㎡ 규모 폐합성수지 처리 공장에서 시작됐고, 안에는 폐합성수지 500t 가량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불꽃과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119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력 40여명을 동원...

김동필 2019-10-16

"강천SRF(폐합성수지)발전소 중지 적법"… 여주시, 행정심판서 웃었다

행심위, 사업자 명령취소 청구"市 공사중단 타당" 최종 판단시 "주민들이 승리, 새 분수령"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이하 행심위)가 여주 강천SRF(폐합성수지) 열병합발전소 관련 사업자인 (주)엠다온이 제기한 '공사중지명령 취소 등 심판 청구'와 관련해 여주시의 손을 들어줬다.8일 여주시에 따르면 행심위는 여주시가 (주)엠다온에게 행한 강천SRF열병합...

양동민 2019-05-08

2019-05-09 10면

“강천SRF(폐합성수지)발전소 중지 적법”… 여주시, 행정심판서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