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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업규모 농가는 백신구입비의 50%가 지원된다. 럼피스킨의 경우, 전체 농가가 구입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시는 접종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소는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가, 염소는 양주축협 및 포획단이 전수 접종토록 했다. 돼지농가는 종전대로 구제역 백신을 자체적으로 접종하면 된다. 접종 후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련 기관에서 구제역 혈청검사를 시행하고, 검사 결과 항체양성률 기준 미만일 ...
최재훈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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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 달만에 발견)한 가운데, 해당 곰이 17일 발견돼 끝내 사살됐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5분께 양지면 제일리 657-5번지 인근에서 곰을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19명의 포획단과 13마리의 엽견이 동원돼 포획 작업에 나선 결과, 이날 오전 9시10분께 양지면 평창리 713-1번지 기아연수원 인근 야산에서 곰을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시 관계자는 "곰을 포획한 장소가 사람이 ...
황성규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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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 정확한 위치 확보에 나섰다.이날 호동 예직마을 뒤편의 야산에서 곰의 위치가 파악되자 시는 오후 1시10분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입산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48명의 포획단을 가동해 포획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용인시 처인구의 한 곰 사육농장에서 반달가슴곰들이 녹슨 철장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경인일보DB
황성규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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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을 꾸리기로 했다.강화군은 올해 공식 접수된 유해 야생동물 포획 신청 민원이 200여건에 달하고 있다며 12일 이 같이 밝혔다.포획단은 1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된다.강화군은 특히 고라니의 경우 농작물 파종기인 봄철에 고구마순, 콩순, 어린 고추 등의 잎을 뜯어 먹는 등 각종 피해를 주고 있다고 ...
김종호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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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4개월만에 재입식 시작 됐지만'감염병 매개체' 개체수 급증 전망유입 경계·포획단 운영 등 '긴장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사태 후 약 1년 4개월 만에 돼지 재입식이 시작된 인천 강화도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ASF 전파 주매개체인 멧돼지가 주로 새끼를 낳는 봄철이 다가오면서 개체 수의 급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2019년 9월께 ...
공승배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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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으로 약 8km 구간에 걸쳐 울타리를 신설하고 환경부는 멧돼지 추가 남하를 막기 위해 연내 파주~춘천 구간 광역 울타리 (200㎞)를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또, 전문 엽사로 구성된 특별포획단을 투입해 포획 덫(30개)을 활용한 포획을 이어가기로 했다.한편, 지난 달 24일부터 10개 농가에 대해 3천 50두를 돼지를 재 입식 한 군은 포천에서 ASF 양성 멧돼지가 발견되자 농가들이 ...
오연근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