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현안 '공론의 장' 다채롭게 열어제한된 공간·형식 '의견개진' 한계"구성원 스스로 나서는 것이 중요"덴마크에선 매년 정치축제 '폴케뫼데'가 열린다.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의 정치인들이 시민들과 맥주를 마시면서 음악을 듣고 덴마크의 주요 현안을 두고 토론을 벌인다. 마이크를 잡은 정치인이 어떤 질문이든 답해야 하는 '오픈 마이크' 이벤트도...
강기정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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