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일부터 취약 계층 아동급식카드 '푸르미카드' 단가를 1끼당 5천500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한다.인천시는 식재료와 외식비 등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아동 급식 단가를 올리고 급식카드·도시락 7천원, 단체 급식 6천원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보건복지부 2021년 아동 급식 권고 단가 6천원보다 1천원 높고, 인근 서울과 경기의 아동 급식 단...
박현주 2021-09-01
2021-09-01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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