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의 작가의 개인전 '푸른 갯벌' 전시가 동구에 위치한 우리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박충의는 자신의 작업실이 있는 강화도를 비롯한 인천의 갯벌을 그린 연작 10점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전시의 제목처럼 강화의 갯벌을 잿빛이 아닌 푸른 빛으로 그려냈다."갯벌은 연안 습지죠. 수많은 생물이 갯벌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 갯벌의 생명력을 ...
김성호 2022-11-14
2022-11-15 15면
푸른 빛으로 빚은 강화의 갯벌… “무수한 '생명력' 담아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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