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가맹점이 분포된 고양시의 A 두피관리업소는 영업주가 미용사 면허가 없었고, 관할구청에 미용업 영업 신고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업주는 매월 70~100명을 상대로 9년간 두피·탈모 관리를 지속했다.오산시 소재 B 피부미용업소는 피부에만 해당하는 미용업으로 영업 신고를 했지만 약 3년간 일반 미용업에서만 영업할 수 있는 두피관리, 샴푸 등 '머리피...
고건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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