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최근 한 동물보호단체가 화성시 팔탄면의 개 번식장에서 구출한 개 약 1천410마리를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경기 반려마루' 등으로 이송해 보호 조치했다. 이번 보호조치는 김동연 지사가 한 동물보호단체의 누리소통망(SNS) 제보를 받고 긴급 지시를 내려 진행됐다.김동연 지사는 지난 2일 '경기 반려마루'에서 생존 동물 구출·이송 상황...
신현정 2023-09-04
2023-09-04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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