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정치개혁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해 고민이 깊었다. 특히 미·중 패권이 과학기술을 두고 겨루는 상황에서 '20년 주기설'처럼 미래먹거리를 고민해야 할 대선 토론이 녹취록만 불거지는 네거티브 선거로 흐르는 데 대해 크게 걱정했다.그러면서도 부울경 메가시티의 성공을 기도하고, 거대도시 정부에게 산업을 직접 유치할 수 있는 법적 권한과...
권순정 2022-01-2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수도권 정책은 지방과 상생을 위한 새로운 수도권 도시성장 구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지난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선 캠프가 차려진 국민의힘 당사 5층 후보 사무실에서 경인일보 등 전국 9개 지방 유력 신문으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와 가진 공동 인터뷰에서 윤 후보는 수도권정비계획법(수정법)의 재정비를 통해 서울과 경기·인천 ...
정의종 2022-01-26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경기도 분도론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메가시티'가 앞으로 방향성인데다가 전라도 내부에서 전라남도에 대해 북도가 느끼는 소외감처럼 분도가 된다면 경기북도는 유사한 소외감을 느낄 뿐이라고 일갈했다.안 후보는 결국 '산업유치'가 답이라며 차기 경기도지사가 이를 위한 계획을 수립해 풀어나가야 한다고 답했다. 수도권...
권순정 2022-01-26
2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경인일보를 비롯한 9개 지방 언론으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이하 한신협)와 가진 공동 인터뷰에서 자치분권 운동에 참여한 광역지방자치단체장 출신답게 지역 분권과 지역 현안에 대한 소신 답변을 이어갔다. 집권 여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매주 타는 버스, '매타버스'로 지방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들었던 "나도 좀 ...
정의종 2021-12-28
2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경인일보를 비롯한 9개 지방 언론으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와 가진 공동 인터뷰에서 자치분권 운동에 참여한 광역지방자치단체장 출신답게 지역 분권과 지역 현안에 대한 소신 답변을 이어갔다. 집권 여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매주 타는 버스, '매타버스'로 지방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들었던 "나도 좀 살자" "우...
정의종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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