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에 위치한 2곳의 레미콘 공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한다며 성남시가 민·관·기업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10개월간의 연구용역도 진행했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공수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개선, 환경오염 등의 민원을 제기하며 해결책을 주시했던 지역주민들은 '기대감만 갖게 했다'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성남일반산단 내 레미콘 공장 ...
김순기 2022-08-01
2022-08-02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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