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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내년 1월부터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한탄강의 다양한 생물을 소개하는 기획전시회를 연다. 28일 시에 따르면 '한탄강 생물탐사대'라는 타이틀로 한탄강에 서식하는 각종 생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획전시 프로그램이 내년 1월2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한탄강은 상수원보호구역과 군사보호구역 등으로 지질과 생태가 비교적 온전히 보전돼 수달과 어름...
최재훈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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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4일 포천시에 따르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 디지털 체험관이 마련돼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한탄강 디지털 체험관은 '한탄강', '포토존', '갤럭시', '워터풀', '에코피아', '라이브 한탄강' 등 6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있다.한탄강 테마존에서는 미...
최재훈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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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포천지역에서 발굴되는 국가문화재급 유물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 보관된다.14일 포천시에 따르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다.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은 해당 지역에서 출토된 매장 문화재를 국립박물관처럼 자체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한탄강...
최재훈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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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강원도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화순 경기도 행정2 부지사가 18일 포천에서 열린 '50만년 한탄강 신비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성공적 운영을 당부했다.이화순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평화시대를 맞아 DMZ의 자연·생태적 가치가 세계적으...
전상천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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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의 지질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한탄강지질공원센터'가 18일 문을 열었다.포천시는 100억원(도비 67억·시비 33억)을 들여 건립한 센터를 이날 처음 일반에 공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한탄강의 대표 명소인 비둘기낭폭포 인근에 자리한 센터는 국내서 유일한 지질전문 박물관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전체면적 2천840㎡) 규모로 전시관과 체험관, ...
최재훈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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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의 지질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한탄강지질공원센터'가 18일 문을 열었다.포천시는 100억원(도비 67억·시비 33억원)을 들여 건립한 센터를 이날 처음 일반에 공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한탄강의 대표 명소인 비둘기낭폭포 인근에 자리한 센터는 국내서 유일한 지질전문 박물관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전체면적 2천840㎡) 규모로 전시관과 체험관,...
최재훈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