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 자족도시로 급성장했다.박경아(53) 배곧2동 주민자치회장은 '배곧 며느리'란 애칭에 함박웃음으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2013년 배곧신도시 입주예정자협의회 부회장이란 첫 봉사직함으로 ... 심고 있다.지난달 21일에는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진 제1회 주민총회와 윈드페스타 마을축제를 통해 주민들의 염원과 열정이 분출됐다. 통상 1천여명 모이기도 버거운 동 단위 마을축제에 ...
김성규 2024-10-17
함박마을 '하우리 인천' 축제 현장 전통의상 입고 풍물놀이단 길놀이우즈베크 빵 시식 등 문화 공유"역사 몰랐는데 이해하는 시간""인천에 정착한 고려인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 의상을 입은 연수구 '함박마을' 주민들과 풍물놀이단의 길놀이 퍼레이드로 문을 열었다. 함박마을은 전국에서 고려인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주민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인 '다문화' 마을이다.10년 ...
정선아 2024-09-30
... 이들과 그 후손을 말한다. 1864년 기근에 시달리던 함경도 농민 13가구가 연해주 지신허 마을로 이주한 것이 고려인 이주 역사의 최초 기록으로 남아있다. 이때를 기준으로 올해 이주 160주년을 ... 아우르고 어울리다'로 정했다. 이날 축제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전통 의상을 입은 함박마을 주민들과 풍물놀이단의 길놀이 퍼레이드로 문을 열었다. 함박마을은 전국에서 고려인 밀집도가 가장 ...
정선아 2024-09-28
인천 함박마을 길거리에서 처음 본 외국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심재완)은 12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과거) 외국인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이 있다는 이유로 외국인을 무차별 공격해 살해하려 했다"며 “피해자들은 정신적 ...
변민철 2024-09-12
... 무료 진료개인·기업 기부 줄어 문 닫을 판후원금으로 운영되는데 마련 난항인천시 "예산 지원 법적근거 없다""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분들에겐 꼭 필요한 진료소인데…."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 사는 고려인과 외국인 노동자 등 의료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진료를 해주는 인천적십자병원의 '누구나진료센터'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다.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대한적십자사가 ...
이상우 2024-09-06
...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10년대부터 고려인들이 인천 지역에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문화원이 위치한 연수1동 함박마을 일대는 전체 주민 1만2천800여명 중 65%는 고려인 등 외국인이다.그는 "불과 10년 사이에 고려인들의 수가 인천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다 보니 이들과의 공생이 사회적 문제로 ...
이상우 2024-09-02
2024-10-17 17면
[인터뷰] '배곧 며느리' 수식어… 박경아 시흥 배곧2동 주민자치회장
2024-09-30 06면
함박마을 '하우리 인천' 축제 현장
2024-09-06 04면
2024-09-02 17면
[인터뷰]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손정진 공동대표
2024-08-06 07면
[기초의회 후반기 의장 인터뷰]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2024-08-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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