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이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력 강화를 위해 모의훈련에 나섰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달 28일과 30일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의 국내 유입 상황을 대비하여 원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신종감염병 피해의 최소화를 이끌어내기 위...
고건 2024-06-05
인천지역 코로나19 1일 확진자가 6개월 만에 또다시 2천명대를 넘어서면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끝을 모르는 코로나19 확산과 최근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도 늘어나면서 관문도시 인천에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다시금 힘이 실리고 있다. 이를 위해선 내년도 국비 확보가 관건이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주일 동안 하루 평...
유진주 2023-08-01
광명에서 6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5일 시에 따르면 관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 중 6명은 이날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이 중 5명은 광명시민이고, 1명은 서울 구로구민이다.이들의 추정되는 감염경로는 가족 내 3명, 조사 중 2명, 해외 유입 1명 등이다.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
이귀덕 2021-01-05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해외 유입 코로나19 방역에 인천시가 큰 역할을 해줬다며 앞으로 자치단체와 더욱 공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 검사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의원은 정은경 청장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방역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5...
김명호 2020-11-15
'…입국검사장 질서 유지' MOU검역사각 해소·정보공유 등 강화인천본부세관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가 감염병 등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세관은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와 '안전한 국경관리와 입국검사장 질서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양기관은 외국과...
정운 2020-07-30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크게 늘면서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명대로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9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6명 늘어 누적 1만2천48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6명 중 해외유입이 30명으로 지역발생을 웃돈건 36일만이다. 지역발생 16명의 경우는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11명이다해외유입...
김성주 2020-06-23
2023-08-02 01면
2020-11-16 03면
“감염병 전문병원 추진방향 마련”
2020-07-31 08면
2020-04-21 01면
2020-02-04 02면
2019-10-17 0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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