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조인희)는 이천지역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던 자활근로사업단 '행복배달'이 '이섭 행복유통(정부양곡 배송 등 자활기업)'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지난 3일 개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 협력해 조합 또는 사업자 형태로 창업하는 것으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한 발 더...
서인범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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