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와 물품운송계약을 맺고 10년 가까이 지입기사로 일한 김연수(54)씨는 지난 연말 회사와의 계약관계가 종료됐다. 김씨는 노동조합을 설립하려던 자신의 행동을 회사가 탐탁지 않게 여겨 불이익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다.김씨는 지난해 6월 동료 기사들과 노동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그 자리에서 대표자로 선출됐다. 이후 김씨는 용인시청에 '...
배재흥 2023-01-12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특례시'의 지향점을 밝혔다.염 시장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 신년 브리핑'에서 "특례시의 궁극적 지향점은 '수원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있다"며 "사회복지, 교육, 교통안전, 도시계획, 환경, 보건 등 모든 영역에서 지금껏 감수해 왔던 행정적 불이익을 걷어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인구수는 광역시에 준...
김동필 2021-01-21
권익위, 보호조치 신청 받아들여전보 취소·업무 부여 요구 '의결'사측 "결정 불복… 행정소송 준비"삼성물산 위장계열사로 확인된 건설사업관리 국내 2위 업체의 뇌물·횡령 등 비위 의혹을 제보한 임직원들이 '공익신고자' 지위를 부여받았다.국민권익위원회가 회사 경영진 등의 비위 의혹을 제보했다는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는 내부고발자들의 주장을 받...
손성배 2019-12-09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