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중동점이 십수 년간 시유지를 불법 점용해 사용해온 사실이 최근에 드러났다. 4일 부천시와 부천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2004년 문을 연 현대백화점 중동점(현대백화점)은 시 소유인 부천 중동 1246의 1 일대 연면적 3천여 ㎡ 규모의 도로를 사용 중이다. 해당 도로는 주차장과 차량이 이동하는 통로(램프)로, 부천시로부터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야 ...
이상훈 2021-10-04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관할당국에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신나 등 위험물을 보관해 왔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더욱이 위험물을 법적 기준치보다 초과해 보관하다가 소방당국에 적발돼 관련법 위반으로 입건된 것으로 확인돼 부실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10일 현대백화점 중동점(중동점)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동점은 올해 4월 지하 6층 창고에 신나 및 페인트 등 위험...
이상훈 2021-06-10
소방당국 조사… 지하창고에 시너 등 법적 기준치 초과량 발견관련법 위반 입건 '부실관리 도마'… 시민 "불안해서 못가겠다"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관할당국에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시너 등 위험물을 보관해 왔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더욱이 위험물을 법적 기준치보다 초과해 보관하다가 소방당국에 적발돼 관련법 위반으로 입건된 것으로 확인돼 부실 관리가 도마...
2021-10-05 07면
2021-06-11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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