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외국인들의 발길이 경기도 유통가에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경기도내 백화점 텍스리펀(세금 환급) 건수가 지난해보다 300% 이상 상승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들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14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텍스리펀 즉시환급 건수는 3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건 ...
윤혜경 2023-09-14
2023-09-15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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