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통 타악 연주자 현승훈과 김소라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독일의 11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를 개최한다. 이들은 한국의 전통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번 투어를 통해 독일 관객들에게 한국의 독특한 장단과 풍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어는 겔젠키르헨의 콘솔극장을 시작으로 함, 뒤셀도르프, 부퍼탈, 헤르네, 페다본, 캠펜 ...
양동민 2024-11-12
... 공연은 ▲느리고 평온하다 ▲물결 ▲흔들리는 풀잎들 ▲풍경(Landscape) ▲흥(Joy) ▲서로의 리듬으로 ▲오래된 길 ▲어디로든 갈 수 있다 등 총 8개 파트로 구성되며 김소라·현승훈·홍지혜 연주가와 함께 7개 파트를 여주세계생활도자관 특별전 '색을 빚다_Making colors'의 각 전시관을 배경으로 공연한다.이흘기 작가의 발우시리즈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노란색 공간에서는 ...
김종찬 2020-08-18
... 들어갔다.인하대학교 문과대학 구조조정 대책기구는 14일 오후 본관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장이 문과대학장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한 문과대학 구조조정 가이드라인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현승훈 총학생회장, 김선엽 문과대 학생회장 등 학생회 간부 4명은 이날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앞서 지난 11월 최순자 총장은 문과대 9개 학과 중 철학과와 프랑스언어문화학과를 폐지하고, 영문과와 ...
김민재 2015-12-15
... 과정에서 통폐합안의 일부 변경이 있어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인하대도 학교가 재정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과 통폐합 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현승훈 인하대 총학생회장 당선인은 "교육을 받는 주체인 학생들이 어느 단과대학이 통폐합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며 "이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우리학교가 타 대학과 통합하고, 학과수를 대폭 ...
김주엽 2014-12-02
... 장경재(22·언론정보 3)씨는 "취업을 위해 할 일이 많기 때문에 학생회장 선거까지는 관심을 가질 수 없다"고 투표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선거에서 인하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된 현승훈(24·조선해양 2)씨는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권리를 대변하는 기구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27일 오후 인천시 남구 학익동 인하대 후문에 ...
김주엽 2014-11-28
... 딴 '신도브래뉴즈'는 이 회사 소속 임직원 중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아마추어 야구클럽이다.지난 2007년 3월 야구를 좋아하는 직원 15명이 의기투합해 창단한 '신도브래뉴즈(회장·현승훈)'는 창단 초기 연습구장이 마땅치 않아 의정부 소재 학교 운동장을 전전하다 1년 후인 2008년 초 남양주시의 크낙새리그에 가입했다.처녀출전의 울렁증으로 크낙새리그에서 12전5승7패로 16개팀 ...
이상헌 2009-06-09
2020-08-18 14면
한국도자재단 '타악 공연' 온라인 공개
2015-12-15 23면
2014-12-02 23면
2014-11-28 23면
2009-06-09 08면
2008-05-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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