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체육인프라 확충 및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곳곳에 설치한 다목적 체육관이 이용객 외면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19일 화성시와 송선영 시의원에 따르면 관내에는 다목적 체육관이 총 8곳(서남부지역 5곳, 동부지역 3곳)에 조성돼 있다. 이들 체육시설들은 헬스장, 배드민턴, 농구, 배구, 탁구시설, 탈의실, 샤워실 등의 최신 시설들을 갖추고 있...
김학석 2024-07-19
정례회 5분 발언 "규제 완화·인프라 투자 우선을"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 무용론으로 번진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명칭 공모전에 대해 보여주기식 정책이었다는 비판이 경기도의회에서 제기됐다.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심홍순(국·고양11) 의원은 12일 열린 제375회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북도 추진에 대해) 도민들의 동의도 충분히 이뤄지...
이영선 2024-06-13
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 무용론으로 번진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명칭 공모전에 대해 보여주기식 정책이었다는 비판이 경기도의회에서 제기됐다.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심홍순(국·고양11) 의원은 12일 열린 제375회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북도 추진에 대해) 도민들의 동의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를 떠들썩하게 ...
이영선 2024-06-12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수원으로 전입신고를 한 지 꼭 2주가 지났다.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수원시는 즉각 박병화의 거주지 인근에 방범초소를 세우고 CCTV와 비상벨 등을 추가 설치해 감시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8천만원의 시 예산이 투입됐다. 박병화와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들에게 지급될 안심물품을 지원하는 예산도 2천만원 가량 책정...
경인일보 2024-05-28
오산시가 민선 7기 시절 버드파크(자연생태체험관) 추진 과정에서 사업계획 변경으로 인한 기존 공사 업체와 벌인 민사소송에서 결국 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의 무리한 사업 변경과 안일한 행정처리로 3억5천만원가량의 예산만 낭비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0일 오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2017년 12월 시청사 2층 서쪽 민원실 옥상에 미니 식물원을 건축...
조영상 2024-05-20
“수영장 개보수, 40억 예산 혈세 낭비가 예상됩니다." 박노희 이천시의회 의원이 지난 22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마무리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동자 종합복지관 본연의 역할인 노동자를 위한, 시민을 위한 용도로 변경 및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1회 추경에 올라온 예산 중 '노동자종합복지관 수영장 개·보수 비용'...
서인범 2024-04-24
2024-06-13 03면
2024-05-28 19면
2024-03-06 19면
2024-02-27 08면
2024-02-05 09면
2024-01-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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