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늘어난 화성시 반월천 주변 도로, 화물 아닌 사람 중심의 보행로 강화해야

공장 밀집 '물류이동로' 주로 활용구분 모호한 곳 많아 보행자 위험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화성시 반월천 주변 지역의 도로 여건을 차량 중심에서 사람중심의 보행로로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8일 화성시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 확대 등으로 거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반월천 주변 지역 보행로를 개선해 달라는 민원이 지역민들 중심으로 시에 접수됐다....

김태성 2020-12-29

화성시 공무원, 반월천 급류 휩쓸린 시민 구해… 40대女는 구조 실패 실종

화성시 공무원이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간 시민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시 동부출장소 건설교통과 이병열 과장과 최순천 청경은 지난 20일 오후 10시30분께 폭우로 불어난 반월동 반월천에서 차량과 함께 급류에 휩쓸린 A씨를 인간띠를 만들어 구조했다. 당시 호우주의보가 발령돼 비상근무 중이던 이 과장과 최 청경은 반월...

디지털뉴스부 2012-08-22

2020-12-30 09면

아파트 늘어난 화성시 반월천 주변 도로, 화물 아닌 사람 중심의 보행로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