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많은 비가 내린 16일 오전 화성시 융릉·건릉 산책길을 찾은 시민들이 비 내리는 소나무 숲속을 거닐며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1.5.16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김금보 2021-05-16
의회·일부 원주민 "실제장소 달라" 市 문헌조사용역 곧 착수·9월 발표결과따라 '태안3' 계획변경 가능성화성시가 10년째 논란이 된 '융건릉(사적 제206호) 재실(제사 지내기 위한 집)·초장지(첫 왕릉터)' 위치 등 능제시설 관련 문헌을 종합적으로 재조사하는 용역에 나선다.역사적 의미가 깊은 정조대왕 초장지는 물론 융릉(옛 현륭원) 재실 위치의...
김태성;김준석 2021-04-08
13일 오후 1시44분께 화성 융건릉 입구에서 마을버스가 나무와 부딪히면서 15명이 다쳤다.사고는 화성시 안녕동 융건릉 입구에서 용주사로 가는 중앙선 없는 도로를 주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을 피하는 과정에서 약 1m 깊이의 턱에 바퀴가 빠지면서 나무와 충돌해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7명 중 1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
신현정 2020-11-13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수도권의 박물관, 궁궐과 왕릉 등 국립문화 시설이 운영을 재개한 22일 오전 화성시 융건릉을 찾은 한 가족이 장맛비를 맞으며 왕릉길을 거닐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임열수 2020-07-22
문화재청이 조선왕릉 8곳 숲길을 오는 16일부터 확대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구리 동구릉에서는 경릉부터 양묘장까지 1.5㎞가 개방되고, 화성 융릉과 건릉에서는 융릉과 건릉 사이 3.9㎞ 숲길이 관람객을 맞이한다.남양주 광릉은 금천교부터 정자각까지 250m, 남양주 사릉은 홍살문부터 양묘장까지 600m가 산책로로 변한다.서울 태릉과 강릉을 잇는 1.8㎞ 숲길...
양형종 2019-05-09
극단 성(대표·김성열)은 효문화축제 창작지원작 '정조대왕'을 정조와 사도세자의 넋이 서려있는 화성시 융건릉에서 공연한다.사도세자의 묘인 융릉과 정조가 묻힌 건릉은 용주사 인근에 나란히 붙어있으나 정조의 효심이 깃들은 융릉이 더 아름답다는 것이 세간의 평이다. 이번 공연은 정조의 효심이 응축된 융릉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1~3일 오후 7시30분 작품을 무대에...
류주선 2003-09-30
2021-04-09 02면
1998-02-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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