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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환경산업연구단지 등이 들어서 있는 인천 서구 오류동 일대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한 가운데, 인천시가 실질적인 특구 사업을 위한 시행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최근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특구 내에 있는 환경산업연구단지 등을 방문, 환경부와 협업을 통한 환경 관련 기술 개발 등도 기대된다. 환경부장관 취임 첫 연구단...
김명호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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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정부 '그린뉴딜' 정책의 지역 역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조성사업이 본격화한다. 정부가 특구 지정을 위한 심사 절차를 시작함에 따라 빠르면 내년 4월 인천 서구 오류동 일대가 국내 13번째 강소특구로 지정될 전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천시와 강원 춘천시에 제3차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를 ...
김명호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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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1년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산업체'로 환경기업 13개사를 선정했다. 5곳이 경기·인천지역에 소재한다. 올해 첫 도입 탄소중립분야, 재생 플라스틱 제조 인천 '에코매스'물·수질분야엔 성남 소재 '효림산업'·'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자원순환·폐기물, 과천 '엔백'·기타환경, 평택 '세림비앤지' 뽑혀 올해...
강기정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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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특별시 인천'이 지역 제로 웨이스트 마켓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한다.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하자는 뜻의 제로 웨이스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배달·포장 증가로 인한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인천시는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소비문화를 알리기 위해 내년부터 예산 1억원을 투입해 '제...
박현주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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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가 환경부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됐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8일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달성 등 미래 녹색산업을 주도할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5개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5개 특성화고는 수원 삼일공고와 광주 전자공고, 서울 강서공고, 서울공고, 울산 산업고이다.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는 올해부터 새롭게...
신현정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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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매립지 종료 대책대체지 무산 선제적 대응·환경부 참여 강조올해 재활용 증진·친환경 소각 등 정책 변화 '패러다임 전환' 교육청과 프로그램 운영도#내항 재개발·균형발전 전략'사회적 가치 투자' 사업자 분명히 나타나주거환경 개선·일자리 등 주민 주체로 진행구도심 사업 계획대로 연결… '트램'에 역점■완전한 해결, 굳건한 연결, 희망찬 숨결박...
김민재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