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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11일 오후 5시를 기해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 '관심' 단계 황사위기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황사로 미세먼지(PM10)가 '매우 나쁨'(일평균 농도 150㎍/㎥ 초과)일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것이다.환경부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10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11일 만주를 중심으로 황사가 일었다. 황사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
조수현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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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부에 지난달 말에 이어 또 대규모 황사가 발원해 '청색경보'가 발효됐다.중국기상대 환경기상센터는 10~13일 베이징, 산시, 허베이, 톈진, 네이멍구 등 10개 성·시에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했다.이번 황사는 지난달 28일 발생했던 것보다 남쪽으로 더 치우쳐 범위가 더 넓다. 특히 황사의 주요 세력권이 남쪽에 형성돼 오는 11일부터 중국발 황...
양형종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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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6일 오후 4시 30분 현재 황사 영향으로 인천 강화와 경기 북부·동부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2시간 이상 300㎍/㎥을 초과함에 따라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시와 경기도는 해당 지역에 경보 발령과 함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환경부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으로 정부세종청사에 중앙황사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 기관과 해...
디지털뉴스부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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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6일 오후 4시를 기해 동부권과 북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PM 10) 주의보를 경보로 대체했다.해당 지역은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15개 시·군이다. 현재 이들 지역의 1시간 권역 평균농도는 동부권 311㎍/㎥, 북부권 326㎍/㎥이다.앞서 도는 이 날 오후...
디지털뉴스부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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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내륙 지역에 처음으로 황사가 관측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 지역에 미세먼지(PM-10) 경보가 발령됐다.6일 환경부에 따르면 오후 6시를 기해 서울에 PM-10 경보를 발령됐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인천 강화와 경기 북부·남부에 PM-10 경보가 발령됐다. PM-10 경보는 1시간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
디지털뉴스부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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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내륙 지역에 처음으로 황사가 관측된 가운데 서울에서 최초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6일 환경부에 따르면 오후 6시를 기해 서울에 미세먼지(PM-10) 경보가 발령됐다. 앞서 오후 4시에는 인천 강화와 경기 북부·남부에 PM-10 경보가 발령됐다. PM-10 경보는 1시간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특히 서울은 지난...
디지털뉴스부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