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전 연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40대 여성이 사건 발생 이틀 만에 사망했다. 양주경찰서는 지난 13일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기존 살인미수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죄명을 바꿔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5분께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생산공장에서 일하던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한규준 2024-06-14
김포시 9급 공무원이 온라인상 '좌표 찍기'와 그에 따른 민원 폭주에 시달리던 중 유명을 달리하자(3월7일자 7면 보도='숨 막히는 악성민원, 참는 것 외엔 매뉴얼 없다'), 악성민원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신분을 비관하는 목소리가 공직 내부에서 쏟아지고 있다. 6일 김포시청 직원게시판에는 고인에 대한 추모와 함께 제도적 보완책 마련을 촉구하는 글이...
김우성 2024-03-07
'분당 묻지마 흉기난동' 피의자가 운행한 차량에 치어 뇌사 상태에 빠졌던(8월 4일자 인터넷 보도=성남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망자 확인 안돼… 부상자 1명 '뇌사') 중상자 60대가 사건 발생 나흘 만에 결국 목숨을 잃었다.6일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 등에 따르면 피의자 최모(22) 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뇌...
김준석 2023-08-06
지난 3일 발생한 분당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 중 1명이 사건 발생 나흘째인 6일 사망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사건 당시 피의자 최모(22)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 씨가 이날 오전 2시께 결국 숨을 거뒀다. A씨가 숨지면서 이번 사건 피해자는 '14명 부상'에서 '1명 사망, 13명 부상...
성남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발생한 부상자 중 1명이 뇌사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는 상태다.3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5시59분께 서현역 AK플라자 분당점(쇼핑몰)에서 흉기 난동 등을 벌여 체포된 20대 남성 A씨로 인해 발생한 부상자 수는 총 14명이다. A씨가 이날 쇼핑몰 2층 출입구에 자신이 몰던 경차 ...
김준석 2023-08-03
모친의 사망 보험금 문제로 동생과 다투다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일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날 3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15분께 수원시 영통구 부친의 집에서 어머니 사망 보험금 문제로 동생 B씨와 다투다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지역에 거주하던 A씨는 아버지와 함...
김산 2023-08-01
2023-08-07 01면
피의자 신상공개 오늘 결정
2023-08-02 09면
2019-11-25 07면
2018-02-28 23면
2017-06-05 02면
2016-04-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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