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자체 예산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일괄 보편지급하는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오는 5월3일부터 시작된다.22일 광주시는 지난 3월8일 24시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외국인등록(거소신고)이 돼 있는 광주시민·외국인에게 1인당 10만원씩 경기지역화폐(광주사랑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신청 기간은 온라인 신청이 5월3일부터 ...
이윤희 2021-04-23
수원 세류2동센터 창구 통역사 배치5부제 요일 헷갈린 주민 받아주기도주중에만 오프라인 접수에 아쉬움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첫날인 1일 오전 9시30분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려는 외국인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만삭의 임산부는 물론 아이와 함께 찾은 30대 부부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1~2분마다 출입문을 열고 들...
남국성 2021-04-02
경기도가 2차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받은 지 40여일 만에 신청률이 90%를 넘어섰다. 도는 15일 지난달 1일부터 14일 오후 11시까지 2차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경기도민은 1천223만2천5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 전체 인구(1천343만8천238명)의 91.0%다.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한 사람은 818만9천85명으로, 경기지역화폐 신청자 2...
김성주 2021-03-16
시작 5분여만에 첫 신청자 나타나오전 9~10시까지 고작 '2명 등록'연휴에 비까지 내려 발길 뜸한 듯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 첫날인 1일 오전 9시17분 수원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앞은 한산했다. 주차장에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장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바닥에 파란색 테이프가 28개가 붙어 있었지만 그 줄에 맞춰...
강기정;남국성 2021-03-02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80%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자는 1천41만4천106명으로 지급 대상자(내국인 기준)의 77.5%가 신청을 완료했다. 한 달 남짓 동안 10명 중 7명 이상이 신청을 마친 것이다. 지급 금액은 1조640억원에...
남국성 2021-02-28
신청 첫 주만에 도민 절반이상 완료… 설 준비 전통시장 찾아 사용상인들 "매출 상당한 도움… 지속 지원·대출 문 열어줘야" 지적도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이 지역 경제의 단비가 되고 있다. 신청 첫 주만에 도민 절반 이상이 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코로나19 소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어주고 있으면서다. 8일 오후 1시40분께 설...
남국성 2021-02-09
2021-04-23 07면
방문 접수는 6~7월…외국인은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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