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감을 전했다.코시노 애리씨는 자신의 최고 기록을 넘어서진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번 대회로 송도국제도시의 풍경에 푹 빠졌다고 했다. 그는 "처음에 너무 신이 나서 속도를 높여서 뛴 탓에 후반부에 페이스가 떨어졌다"면서도 "무사히 완주해서 기쁘다"고 했다. 이어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가 예쁠 거 같아서 와봤다"며 "바다와 단풍을 모두 ...
경인일보 2022-10-31
2022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마라톤 축제의 현장에서 달리는 즐거움을 누렸다. 참가자들은 29일 오전 9시 인천대학교 대운동장(송도캠퍼스)에 모여 하프(21.0975㎞), ... 하지 않으면 평생 못할 것 같아 이번 달 초부터 마라톤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마라톤 완주에 도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9년 열린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 ...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전국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쁘게 생각합니다."이철호(사진) 인천시육상연맹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 실감하는 상황에서 이번 대회가 우리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철호 회장은 송도국제마라톤대회는 근래 열리는 대회들 중 가장 많이 발전했으며 그 의미도 크다고 평가했다.이 회장은 ...
'2022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가 8천여 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9일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됐다.이날 인천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송도국제도시의 풍광을 즐기며 코스를 달렸다. 송도국제마라톤대회가 오프라인 대회로 열린 건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사태를 ...
이현준 2022-10-31
유정복(사진) 인천시장은 29일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이번 대회가 시민들이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오랜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송도마라톤대회를 계기로 활력을 찾고,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함께 만들어 가줬으면 한다"고 했다. ...
... 그는 "최근 풀코스를 뛴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어 체력이 완전치 않았다"며 "그래도 평탄한 길이 많은 쾌적한 환경 덕분에 편하게 뛸 수 있었다"고 했다.김용범씨는 "10년 전부터 마라톤의 매력에 빠져 풀코스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트레드밀 등 운동기구를 들여놓고 체력관리를 해오고 있다"며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 전까지 2~3시간 정도 운동을 하는 습관이 들었고, ...
2022-10-31 13면
“큰 대회 첫 제패… 풀코스 3시간내 목표”
“육상경기 꽃 마라톤 묘미 건강·행복”
“평탄한 길·쾌적한 환경에 편하게 뛰어”
2022-10-31 01면
“아름다운 송도 색다른 매력 느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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