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생후 4개월 딸을 역류방지용 쿠션 위에 엎드려 놓아 숨지게 한 20대 아빠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16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전날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한 A(24)씨의 1심 판결에 대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함께 기소한 A씨의 아내 B(20)씨의 1심 판결에 대해선 항소하지 않았다...
김태양 2021-12-16
2021-12-17 04면
유기·방임 기소 엄마는 항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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