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토부와 예산 두고 평행선 인천·영종대교 이용감소 보전 등 감안 민자도로인 탓 '경쟁방지조항' 발목경상가 주장·인하된 기준 책정 '대립' 제3연륙교 통행료는 민자도로인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량과 연동돼 결정된다. 제3연륙교 개통으로 인해 민자도로의 통행량이 줄면 민간사업자의 손실분을 인천시 예산으로 채워야 한다. 인천시는 예산 부담을 최소화...
조경욱 2024-10-30
내년 12월 준공 '적정 통행료' 쟁점애초 4천원서 1천~2천원선 전망가장 짧은 다리 '비싼 요금' 부담영종·인천대교 손실금 협상 우선유지·관리 주체 등도 결정 안돼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제3연륙교의 '적정 통행료 산정'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당장 1년 뒤부터 유료도로 운영을 이어가야 하지만 관리 주체부터 통행료 산정까지 결정된 내용이 없다.2...
法 '이중부과' 법 위배… 인천시, 항소 않고 40억 환급키로 인천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부과한 영종하늘도시 공공주택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제3연륙교(영종~청라) 사업비를 분담하기로 한 LH에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부과한 건 '이중부과'에 해당한다는 이유다.인천지방법원 제1-1행정부(김성수 부장판사)는 LH가 인천...
유진주 2024-09-23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 놓고계양구 삭발식 등 서구와 기싸움제3연륙교 명칭 공모 신경전도"지역간 갈등·시민 불신 야기"市, 상호 협력 요청 공문 보내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와 제3연륙교 명칭 공모 등을 두고 군·구간 경쟁이 과열되자 인천시가 뒤늦게 중재에 나섰다.인천시는 최근 인천 10개 군·구청에 '군·구간 경쟁 자제를 통한 상호 협력 강화 ...
변민철 2024-08-07
각각 결의안 통과·주민 공모전 진행내년말 준공… 명칭결정권은 국토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의 명칭 선정을 두고 두 기초자치단체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서구청은 31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제3연륙교는 '서구 측 명칭'으로 선정돼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순리적"이라고 주장했다.제3연륙교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에 이어...
정운 2024-08-01
인천 영종도~청라국제도시~서울을 잇는 유료도로 건설사업들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도로의 통행료가 어느 수준으로 책정될지 관심이 쏠린다.14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 간 4.68㎞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칭) 통행료 규모와 유지·관리 방안 등을 검토하는 연구용역을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박경호 2023-06-15
2024-10-30 03면
'3연륙교 통행료 책정' 입장 차
2024-10-30 01면
2024-09-23 06면
'이중부과' 법 위배… 인천시, 항소 않고 40억 환급키로
2024-08-07 01면
2023-06-15 01면
2022-12-16 10면
4.68㎞ 대교… “너 이름이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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