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엄마가 중학생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자살을 기도했으나 목숨은 건졌다.20일 오후 5시30분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A(45)씨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A씨가 딸 B(13·중1)양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자신의 손목을 흉기로 그어 자살을 기도했다. A씨는 가족들에 의해 발견돼 수원시 팔달구 B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일단 A씨가 신변을 ...
김창훈;조영상 2007-03-20
2015-09-15 23면
2007-03-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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