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거주 50대 남성(성남 437번)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사이에 분당구 내에서만 최소 7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남성은 확진 판정 당시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일명 '깜깜이 환자'로 방역 당국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성남시는 26일 "분당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성남 446번), ...
김순기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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