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공사가 중단되면서 24년간 흉물로 남아있었던 안양역 앞 원스퀘어 건물이 철거된다.28일 안양시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건물주는 지난 24일 건축물 해체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체 작업은 국토안전관리원 심의와 감리자 지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건축물은 안양1동 668-29, 668-4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3만8천409㎡, 지...
이석철;이원근 2022-03-29
2022-03-29 09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