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신창윤·김종화기자]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컵대회에서 대구FC를 꺾고 최근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8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성남은 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A조 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후반 막판 홍철과 김덕일의 연속골로 대구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7경기 무승(3무4패)의 불운에서 벗어난 성남은 컵대회 ...
신창윤;김종화 2011-05-05
... 신재필·성호상의 연속골에 힘입어 이미 1위를 확정한 수원시청을 3-0으로 꺾었다.이로써 할렐루야는 승점 22가 돼 이날 부산교통공사를 2-1로 누른 강릉시청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강릉시청 +8, 할렐루야 +6)에서 밀려 3위를 마크했다.전기리그 1, 2위인 미포조선·교통공사와 후기리그 1위 수원시청이 일찌감치 4강에 선착한 가운데 할렐루야는 강릉시청·한국수력원자력(승점 20)·김해시청(승점 ...
신창윤 2008-10-26
2011-05-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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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23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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