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소래송신소 이전촉구' 추진대북방송 용도… 사실상 필요성 없어수차례의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더디기만 한 경기도 내 AM 송신소 폐쇄 절차가 주민 여론(3월 3일자 5면 보도)에 힘입어 급물살을 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M 송신소 인근에 거주하는 시흥시 주민 4천여명이 시설 폐쇄를 촉구하는 서명에 참여했고 경기도의회가 관련 건의안을 마...
김성주 2021-03-17
서울 모두 폐쇄… 道 4곳 불과도의회 문제제기 1년 지나 반응'KBS 소래 송신소' 이전 추진대책위, 시민서명부 전달 예정"AM 청취자가 전체 라디오 청취자의 4.1%에 불과하고 지금은 심리전 방송이나 대남 방송 전파 차단, 재난대비 효과 등이 미미하다."2019년 11월 경기도의회 제34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 당시 제기된 한 도...
김영래 2021-03-02
시흥 은계지구등 대규모 개발중"협상력 있는 지자체 관심 가져야"AM 송신소는 전국에 약 60여 개가 설치돼있지만, 수도권의 인구 밀집도가 높다는 점에서 AM 송신소의 영향권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타 지자체에 비해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고양 대곡·화정·행신지구 개발사업과 화성 송산그린시티, 남양지구 개발, 시흥시 은계지구 개발 등 대규모 ...
김성주 2019-11-11
고양 일산·시흥 방산등 도내 8곳 학교·주택 가까워 주민불안 증폭道 관련문제 대응부서·인력 全無아동 백혈병 발병률을 높인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AM 송신소가 경기도내 대도시권에 위치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도내 신도시 개발에 따라 AM 송신소가 주민 생활권 안으로 깊숙이 들어왔지만 이렇다 할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11...
2021-03-18 03면
2021-03-03 05면
2019-11-12 03면
2019-11-12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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