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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파주·포천시협의회가 지난 9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과 임진강 철책선 길에서 2024 DMZ 평화통일기원걷기대회를 개최했다.파주·포천시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걷기대회에는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지역 부의장과 김동규 파주시 협의회장, 강용범 포천시 협의회장, 박상흥 동두천시 협의회장, 김필호 광주 광산구 협의회장, 안명규·이한국·윤충식 도의원, ...
김태성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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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었고, 우리나라 둘레길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9월23일 최종 완성한 코리아 둘레길은 모두 4개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 서해랑길, 남파랑길, 해파랑길, DMZ평화의길 등이다. 코리아 둘레길은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비전으로 '평화·만남·치유·상생'의 가치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 중 강화도에서 시작하는 ...
조용주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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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파주·포천시 협의회가 지난 9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과 임진강 철책선 길에서 2024 DMZ 평화통일기원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파주·포천시 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걷기대회에는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지역 부의장과 김동규 파협의회장, 강용범 포천협의회장, 박상흥 동두천협의회장, 김필호 광주 광산구 협의회장, 안명규·이한국·윤충식 도의원, 파주·포천 ...
김태성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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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고 또다른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김미경 의장은 “연천의 농산물이 다른 지역의 농산물보다 우수하고 탁월한 이유는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고 그래도 보존된 DMZ지역이고 청정 토양과 북에서 내려온 깨끗한 물 때문에 세계 최고 농산물 생산지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오연근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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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이 비무장지대(DMZ) 내 마을인 대성동 마을을 찾아 대남확성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상황을 살폈다. 1일 파주시에 따르면 김 시장과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대성동 마을을 찾아 주민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 경감을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성동 마을은 6·25전쟁 정전협정에 따라 1953년 DMZ 내에 만들어진 유일한 민간인 ...
이종태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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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DMZ 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파주시 DMZ 관광지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의 20개 관광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열린 관광지는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관광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의미한다. 올해 공모에 신청한 지방자치단체는 35개, 관광지는 ...
이종태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