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국제기구 '송도 집적화'… GCF 콤플렉스 건립 첫걸음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녹색기후기금(GCF) 등 15개 국제기구를 집적화하는 'GCF 콤플렉스(Complex)'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GCF 콤플렉스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인천시, 기본계획 용역 착수내년 10월 완료땐 500명 상주 GCF 콤플렉스는 GCF 본부를 중...

유진주 2022-10-24

한국 정부, 송도에 본부 둔 GCF '4기 이사국' 확정

한국 정부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부를 둔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GCF)의 4기 이사국으로 내년부터 2024년까지 활동하게 됐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GCF는 최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한국, 중국,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필리핀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4기 이사진으로 확정했다. 내년부터 3년간...

박경호 2021-11-15

내년 정부 예산안 포함된 '인천 주요 사업' 살펴보기

정부가 2022년도 예산안을 확정해 3일 국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인천시 주요 현안사업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인천시 관련 국고보조금은 4조3천929억원으로 목표액보다 1천929억원(8.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공모사업과 내달 발표 예정인 보통교부세 등을 포함하면 내년도 국비 확보...

박경호 2021-09-03

'인천 공약 20개' 선별… 내달까지 대선후보들에게 보낸다

인천시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인천 지역 공약 제안서를 내달까지 만들어 여야 후보들에게 보내기로 했다. 인천시는 20개 안팎의 주요 분야별 현안을 선별한다는 방침이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안영규 행정부시장 주재로 각 실·국 보고회를 개최해 내년 대선 공약으로 제안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市, 추가회의 거쳐 확정뒤 책자 형태 '공식 제안서' 여야에 ...

김명호 2021-09-01

'GCF 콤플렉스' 설계 예산 국비 받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녹색기후기금(GCF) 콤플렉스(Complex)를 조성하는 사업이 내년 기획재정부 예산에 최종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나라에 있는 유일한 국제기구 본부인 GCF는 세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부와 인천시는 GCF를 기반으로 각종 연관 국제기구와 환경 관련 인증기구 등을 집적화한 GCF 콤플렉스를 2027년까지...

김명호 2021-08-22

2022-10-25 03면

15개 국제기구 '송도 집적화'… GCF 콤플렉스 건립 첫걸음

2021-11-16 01면

한국 정부, 송도에 본부 둔 GCF '4기 이사국' 확정

2021-09-02 01면

'인천 공약 20개' 선별… 내달까지 대선후보들에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