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공동 우주탐사기술협의체 결성 전문가 제언정부 발사체·위성체 기술 치중 '탈피' 민간주도 전략안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전 세계가 우주산업 경쟁에 나선 가운데 우리나라도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만의 차별화 전략과 우주청 설립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거세다. 우주산업을 육성할 전담부처가 없고, 연구·개발, 정책 등을 통합해 추진하는 기관이 없...
전상천;김대현 2021-07-29
평화의 섬 '제주'에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설치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를 옹호하는 측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우주산업 관련 국가기관 유치에 따라 제주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행·재정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이에 맞서 위성센터는 국가안보 측면에서 군사적인 목적을 위해 이용될 수밖에 없어 강정 제주해군기지 등과...
전상천;김대현 2021-07-28
... 해양위성은 12U(1U=10㎝×10㎝×10㎝)급 해양나노위성 2기다. 가로·세로·높이가 모두 10㎝인 큐브 12개로 이뤄지는데 상업적으로 활용도가 크다. 해양나노위성 본체는 (주)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14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제작하고, 탑재체는 (주)텔레픽스와 한국천문연구원이 각각 7억~8억원을 들여 제작한다.당초 사업완료시기보다 코로나19 등으로 사업기간이 1년여가량 연기돼 ...
전상천;김대현 2021-07-27
... 10월 인하대 송도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 문을 열었다.산학융합원은 이미 1116억원의 국고사업을 수주했으며 지역 항공산업계에 260명의 일자리도 창출했고 항공기를 개발·제조하는 '베셀에어로스페이스'사와 항공우주산업 분야,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페르소나 AI' 등 24개 기업이 입주, 산학연 연계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UAM(Urban Air Mobility) R&D교육과 ...
전상천;김대현 2021-07-22
드론 부품 대다수 중국산 완성체 조립 제약표준화로 관련 시장 규모 확대 시급 목소리서울대, 교육협의체 구성 산업체 지원 방침2028년까지 국·도비 400억 확보 인재 양성시흥 배곧지구내 연구기반시설 구축 주목전국 유일 육·해·공 통합 실증 테스트단지시화·반월 '고부가 부품 산단' 탈바꿈 기여국방·우주 기술 연구단지로 방산업체 지원경기도가 전기동력·무인자...
전상천;김대현 2021-07-20
... 이윤창출 각광국내산업 위성활용 서비스 분야 편중참여기관 수도권에 많고 충청·영남順관련인력은 9397명… 연평균 1% 성장최근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뉴 스페이스' 트렌드 속에 우리나라 민간기업 등의 우주분야에 대한 진출은 부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위성 활용 서비스 및 장비기술의 성장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우주분야도 민간기업이 이윤을 창출할 ...
전상천;김대현 2021-07-15
2021-07-28 05면
국가위성통합센터 '논란'… '우주산업' 경제 도움 논리에 '우주전쟁' 우려 반대 목소리
2021-07-27 05면
'새 먹거리 육성' 지자체 최초 12U급 해양위성 띄우는 부산시
2021-07-22 05면
탁트인 하늘 누비는 공중 택시·택배 '가까워지는 미래'
2021-07-20 05면
무인이동체 컨트롤타워 카운트다운… 미래산업 생태계 띄운다
2021-07-15 05면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어도 기회 '밤하늘의 신대륙'
“중소기업도 충분히 진입 가능… 부품 잘 만들면 대박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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