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해외출국 시 필수 서류인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음성확인서를 인천국제공항에서 비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의원은 해외출국자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인천국제공항에서 발급받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 중으로 빠르면 9~10월 상용화 할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인천의 한 사회적 기업...
김명호 2021-09-02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제도가 시행된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입국자들이 교통편 대기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입국이 금지된다. 내국인의 경우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 후 14일간 격리될 수 있으며 관련 비용은 모두 자부담이다. 2021.2.24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1-02-24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