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삼환기업(대표·김충식)이 최근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안전보건 리더 회의'를 개최했다.SM삼환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ESG 경영 환경 변화에 발맞춰 내년 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에 앞서 협력업체들과 갑을 관계가 아닌 파트너로서 안전 보건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의지를 다...
조수현 2021-11-24
SM그룹(회장·우오현)은 지난 22일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삼환기업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충식(사진) 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 김충식 신임 대표이사는 건설 부문에서 1982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이후 32년간 토목사업 업무를 맡아오면서 수도권 지역 공사 수주활동 및 공사관리 총괄 업무를 담당해온 건설전문가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박상일 2019-11-24
이낙연 국무총리의 동생인 이계연 대표 시절 SM삼환기업이 수천억원대 관급 공사를 따냈다는 의혹에 대해 노동조합이 임직원의 노력과 인수합병 절차를 무시한 악의적 주장이라며 성명을 냈다.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삼환기업(주)지부는 '정치 놀음에 놀아나는 악의적 보도를 규탄한다'는 보도자료를 내고 2차례 법정관리를 겪는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정당한 입찰을 거...
손성배 2019-11-24
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 주력 건설사들이 어려운 건설시장 환경속을 딛고 선전하며 공공부문 수주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조달청의 등급별 유자격자명부에 따른 2등급 건설사에 속한 6곳의 SM그룹 주력 건설사들 중 특히 동아건설산업과 SM삼환기업은 괄목할만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22일 SM그룹 건설부문에 따르면, 조달청 2등급 건설사에 속한 SM그룹 ...
박상일 2018-10-22
2021-11-25 12면
2019-11-25 20면
2019-11-25 06면
“前 대표와 근거없이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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