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이 비무장지대(DMZ) 내 마을인 대성동 마을을 찾아 대남확성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상황을 살폈다. 1일 파주시에 따르면 김 시장과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대성동 마을을 찾아 주민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 경감을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성동 마을은 6·25전쟁 정전협정에 따라 1953년 DMZ 내에 만들어진 유일한 ...
이종태 2024-11-01
파주 DMZ 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파주시 DMZ 관광지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의 20개 관광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열린 관광지는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관광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의미한다. 올해 공모에 신청한 지방자치단체는 35개, ...
이종태 2024-10-31
가을 단풍으로 물든 광릉숲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지자 일부 청중은 지긋이 눈을 감았다. 지난 21일, 산림청 국립수목원 휴게광장에서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DMZ OPEN 콘서트'가 열려 피아노와 첼로의 앙상블이 연주됐다. '가을의 수목원과 앙상블'이란 부제가 붙은 이번 콘서트는 'DMZ OPEN 페스티벌' 속 한 세션으로, 음악을 통해 DM...
최재훈 2024-10-22
“음악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많은 것들을 합치는 힘이 있어요. 음악제를 통해 정치적 평화를 넘어 인류와 자연과의 '더 큰 평화'를 경험하기를 바라요."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체코의 거장 지휘자 레오시 스바로브스키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와 생태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주회를 선보인다. 경기도와 경...
이종태 2024-09-30
제16회 디엠지(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우정과 연대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6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막돼 10월 2일까지 파주·고양시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개회사 및 개막선언과 블루카펫 행사, 개막공연, 개막작이 상영되며, 영화제 참가자를 위해 관람석 1천200석이 마련됐다. 또 개막식 관람객들의 교통편의를...
이종태 2024-09-23
둘째 금요일… 사전신청자 대상 파주 경의선 임진강역∼도라산역 3.7㎞를 오가는 도라산 셔틀 열차 운행이 오는 9일 재개된다. 경기도는 9일부터 도라산 셔틀 열차가 매달 둘째 금요일에 한 차례씩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셔틀 열차는 오전 10시 임진강역에서 출발해 도라산역까지 간 뒤 오후 3시 도라산역을 출발해 임진강역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행한다.도라산 ...
이종태 2024-08-06
2024-08-06 11면
둘째 금요일… 사전신청자 대상
2024-06-28 14면
2024-05-30 09면
1120종 보유중 내달 9일까지 관람
2022-12-16 13면
2022-02-22 19면
2021-11-09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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