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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실패' 김석균 前해경청장 등 6명 구속영장
검찰이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작업에 실패한 책임을 물어 김석균(55) 당시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수뇌부와 실무 책임자 6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해경 수뇌부의 신병 확보에 나서기는 2014년 4월 참사 발생 이래 5년 9개월 만이다.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 안산지청장)은 6일 김 전 청장과 김수현(63) 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문홍(62)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등 당시 해경 간부 6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청장 등은 세월호 참사 당시 승객 퇴선유도 지휘 등 구조에 필요한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303명을 숨지게 하고 142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해경 지휘부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도 지휘를 위해 현장 정보를 수집하거나 구조 협조를 요청하는 등의 충분한 초동조치를 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구조 작업이 지연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검찰은 김 전 청장이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당시 응급 상황에 있던 학생 임모 군 대신에 헬기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가는 바람에 임 군을 숨지게 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결국 임 군은 3번 배에 옮겨 태워진 끝에 4시간 41분 만에 병원에 이송됐다. 헬기를 탔다면 이송 시간은 20분 정도가 걸렸을 것으로 추정된다.검찰은 김 청장 등이 사고 초동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도 이를 숨기기 위해 각종 보고 문건을 허위로 작성했다고 보고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도 적용했다. 김 청장은 참사 후 해경 내에서 작성된 '초동조치 및 수색구조 쟁점'이라는 문건을 최종 결재했는데, 이 문건에는 실제와 달리 선내에서 퇴선 명령이 있었던 것처럼 허위 기재된 것으로 조사됐다. 구조 현장 지휘선인 3009함 항박일지에도 선장이 퇴선 방송을 시행했다는 내용이 허위로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특수단은 세월호 참사와 이후 수사 과정을 둘러싼 의혹 전반을 전면 재수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1일 출범했다. 같은 달 2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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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학교 참가학생단 41명 귀국… 예비 글로벌리더들 '대륙을 배웠다'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최하고 안성시,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중국 정주국제학교가 주관하는 제18기 글로벌 리더 청소년 아카데미 겸 2015 중국문화학교 참가학생단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지난 1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창원고 김태윤군 등 수원, 안성을 비롯 군포 등 도내 일원과 서울, 전라북도 전주 중고교생 등 41명으로 구성된 참가학생단은 지난 5일 출국, 12박 13일간 중국의 수도 베이징, 중국역사와 문화의 고장 정저우, 중국경제의 중심 상하이를 순회하며 중국어학연수와 중국 역사,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예비 글로벌 리더로서 자질함양을 위한 유익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중국 현지에서 가진 분야별 전문가 글로벌 리더 특강, 정저우 제47중학 학생들과 함께 한 친선경기, 우정의 밤 행사와 좌우명 발표 및 실천다짐대회를 통해 앞으로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서 나아가자는 뜻을 굳게 다졌다.한편, 경인일보사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G2로 부상하는 중국 현지에서 중국어 수업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세계속의 중국을 관찰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2006년 1월부터 매년 글로벌 리더 청소년 아카데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신태기자▲ '제18기 글로벌리더 청소년 아카데미 겸 2015 중국문화학교' 참가학생단이 수료식에서 경인일보사 송광석 사장, 수원청소년 문화센터 최현우 부장,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 이용식 총편집, 정주국제학교 이후진 교장과 함께 미래의 주역으로 클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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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 안목 '중국서 키운다'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최하고 안성시,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중국 정주국제학교가 주관하는 제18기 글로벌리더 청소년 아카데미 겸 2015 중국문화학교 참가학생단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 본격적인 연수에 들어갔다.수원, 안성을 비롯 군포 등 도내 일원과 서울, 전북 전주의 중고생 등 41명으로 구성된 참가학생단은 이날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간단한 출범식을 갖고 12박13일간의 연수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모두 원칙과 규칙을 준수하자는 뜻을 다졌다.참가학생단은 중국의 수도 베이징, 역사와 문화의 고장 정저우, 경제의 중심 상하이를 순회하며 중국어 연수, 중국 역사, 문화탐방은 물론 명사초청 글로벌리더 특강 및 토론과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한중 양국을 이끌어갈 청소년간의 우의증진을 위해 정저우 제47중학 학생들과 친선경기와 자매결연, 우정의 밤 행사 등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G2로 부상하는 중국 현지에서 중국어 수업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세계속의 중국을 관찰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김신태기자▲ 41명의 참가학생들이 출국에 앞서 글로벌 리더로서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원칙과 규칙을 준수하자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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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문화체험 떠나는 청소년 연수단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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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2013 대한민국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 김예림, 섹시한 원피스 입고 '열창'
'2013 대한민국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2013 FOREIGN STUDENTS CULTURE FESTIVAL)'이 13일 성남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대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 14일까지 이틀간 펼쳐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유학생 축제인 이번 행사에는 포토이벤트와 네일아트, 세계문화체험존(7080, 민속놀이, 전통먹거리, 세계전통의상, 대기업 홍보관 및 취업관, 전시홍보관 등의 부스가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오후 5시 개막식에는 서남수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교육부·외교부 등 정부 관계자와 파키스탄·인도·베트남 등 각국 대사 및 외교관, 여야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개막 첫날인 13일 오후 1시부터는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가 선을 보였고, 오후 5시 개막식 직후에는 3천인분의 비빔밥 비비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축하공연 무대에는 유키스, 에이핑크, 김예림, 백아연, 히스토리, 써니힐 등 유명 아이돌그룹과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쳐 열기를 더했다. 창간 68주년을 맞은 경인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가천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경기도와 성남시·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삼성전자·LG디스플레이·(사)한문화진흥협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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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교류 '미래 글로벌리더 대륙을 배우다'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최하고 베이징경인문화교류유한공사가 주관한 '2013 베이징 하계 문화 탐방 및 어학연수(16기)' 참가 학생단이 지난 16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이번 어학연수단은 40여명으로 꾸려졌으며, 11박12일동안 중국 베이징 민항관리간부대학에 머물며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로 어학 연수 및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특히 중국어 및 중국문화 수업과 함께 유적지 탐방, 박물관 및 기업체 견학에 나섰으며 과외활동으로 중국 무술과 잡기, 전통차 체험 등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수업 이후에는 방과후 활동으로 현지 고아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벌이는 등 민간외교 사절 역할도 해냈다.한 명의 낙오자없이 일정을 모두 소화한 어학연수단은 15일 오후 4시 베이징민항관리간부대학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수료식에는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을 비롯 베이징민항관리간부대학 주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청소년활동팀 부장, 베이징경인문화교류유한공사 사장, 각 부문 담당 교사 등이 참여했으며, 수료증 및 우수학생상 수여에 이어 각 조별 장기자랑으로 아쉬움을 달랬다.송광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연수기간 배운 언어와 체험한 문화를 활용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안목을 키우고 미래의 주역으로, 양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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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서 배우는 중국의 '어제와 오늘'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2013년 동계 중국 베이징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14기)' 참가학생단이 6일 출국,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연수단은 총 40여명 규모로 6일부터 17일까지 11박12일간 중국 베이징 민항관리간부대학에서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 아래 어학 연수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중국어 수업을 비롯 유적지 탐방, 과학관 및 기업체 견학이 예정돼 있으며 과외활동으로 서예와 민속춤, 중국무술 등도 배우게 된다.아울러 수업 이후 방과활동으로 현지 봉사활동도 벌일 계획이다.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상대국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나날이 관계가 깊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수가 언어는 물론 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체험하고 국제사회의 안목까지 넓힐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민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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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문화탐방·어학연수단 40여명 출국 지면기사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베이징경인문화교류유한공사가 주관하는 '2012 베이징 하계 문화탐방 및 어학연수(14기)' 참가학생단이 5일 출국과 동시에 공식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참가학생단은 총 40여명 규모로 5일부터 16일까지 11박 12일간 중국 베이징 민항관리간부대학에서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 아래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중국어 수업을 비롯 유적지 탐방, 박물관 및 기업체 견학이 예정돼 있으며 과외활동으로 중국무술과 잡기, 전통차 체험 등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된다.아울러 수업 이후 방과후활동으로 현지 고아원을 찾아 봉사활동도 벌일 계획이다.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상대국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나날이 관계가 깊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수가 언어는 물론 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체험하고 국제사회의 안목까지 넓힐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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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이는 이웃나라 속으로…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북경경인문화교류유한공사, 중국민항관리간부학원,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이 공동주관한 '2012(제13기) 동계 중국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 참가학생단이 16일, 13박14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이번 제13기 연수단에는 40여명의 중·고교 학생이 참가했으며, 중국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와 관련해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일정을 소화했다.지난 15일 그동안의 프로그램이 진행된 베이징의 민항관리간부대학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중국 민항관리간부대학 관계자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경인일보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우수 학생들에 대해선 시상도 진행했다.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한 연수단은 13박14일간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 아래 중국어 회화와 역사·지리수업을 받았으며 유적지, 기업체 탐방 및 문화체험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과외활동으로 서예와 민속춤, 중국무술 등을 익혔으며, 연수 종강에 앞서 현지 양로원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마음수양도 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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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문화체험·어학연수단' 40여명 출국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주최하는 '2012년 동계 중국 베이징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13기)' 참가학생단이 3일 출국과 동시에 공식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연수단은 총 40여명 규모로 3일부터 16일까지 13박14일간 중국 베이징 민항관리간부대학에서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 아래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중국어 수업을 비롯 유적지 탐방, 과학관 및 기업체 견학이 예정돼 있으며 과외활동으로 서예와 민속춤, 중국무술 등도 배우게 된다.아울러 수업 이후 방과활동으로 현지 양로원을 찾아 봉사활동도 벌일 계획이다.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상대국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나날이 관계가 깊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수가 언어는 물론 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체험하고 국제사회의 안목까지 넓힐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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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체험·봉사 '1석 3조'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북경경인문화교류 유한공사가 주관한 '2011(제12기) 중국문화체험 및 단기어학연수단'이 지난 20일, 13박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이번 행사에는 50여명의 중·고교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한 명의 낙오자없이 중국 베이징에서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가졌다.송광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모두 성공적으로 연수를 마쳐 자랑스럽다"며 "이곳에서 배운 문화와 언어를 잘 활용해 양국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글로벌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한 연수단은 13박14일간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 아래 중국어 회화와 역사·지리수업을 받았으며 유적지 탐방 및 문화체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중국내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이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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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올게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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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여정' 대륙을 배우다 지면기사
[경인일보=김신태기자]경인일보사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한 2010년 동계 중국 베이징 문화 체험 및 어학연수단(11기)이 13박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40여명의 중·고생들로 구성된 중국 베이징 문화 체험 및 어학연수단은 그동안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아래 중국어 연수를 받았으며 방과후에는 쯔진청과 왕푸징 거리, 완리창청 등 중국 유적과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중국 문화를 체험했다.중국 현지에서의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 민항관리간부대학에서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과 중국 베이징민항관리간부대학 좌풍란 주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료식 및 환송회에서는 윤철호(안성고)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반)는 용예진(수일여중), 김다영(망포중), 우수(조)는 1조 하태산(대평고), 2조 류성화(남수원중), 3조 장태영(태장중)이 각각 선정돼 우수상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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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문화체험·어학연수 11기 첫발 지면기사
[경인일보=이윤희기자]경인일보사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2011년 동계 중국 베이징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 11기 학생들이 9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중국 베이징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단은 이날 오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 집결해 간단한 점검을 받은 후 베이징으로 출발, 중국 베이징 민항관리간부대학(3성급 호텔)에 여장을 푼 뒤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총 40여명의 연수단은 오는 22일까지 13박14일간 중국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 아래 중국어 연수를 받게 되며, 방과 후에는 쯔진청과 왕푸징 거리, 완리창청 등 중국 유적과 유명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등 중국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한·중 청소년교류사업 중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중국 베이징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에는 그동안 1천여명의 경기·인천지역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국제적 안목을 넓혀주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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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문화·역사 체험 '값진시간' 지면기사
[경인일보=김신태기자]경인일보사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한 2010년 하계 중국 베이징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단(10기)이 13박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40여명으로 구성된 베이징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단은 연수기간 동안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중국어 연수를 받으며 방과 후 쯔진청과 왕푸징 거리, 완리창청 등 중국 유적과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등 급변하는 중국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했다.어학연수단은 귀국 전날인 지난 13일 오후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과 중국 베이징민항관리간부대학 좌풍란 주임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과 환송회를 갖고 공식 일정을 마감했다. 수료식에서는 송수진(수원외고) 학생이 최우수 학생 상장을 받았으며 송진욱(하이텍고), 민소희(망포중), 이찬영(수일여중) 학생이 각 조 우수상, 장현정(칠보중), 윤승현(안성고), 홍수영(비룡중) 학생이 각 반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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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안목 키우는 청소년 대륙여행 지면기사
[경인일보=김신태기자]경인일보사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한 2010년 하계 중국 베이징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단(10기)이 1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40여명으로 구성된 베이징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단은 이날 오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 집결한 뒤 간단한 점검 후 베이징으로 출국했다.중국 베이징 민항관리간부대학(3성급 호텔)에 여장을 푼 연수단은 오는 14일까지 13박14일간 중국 원어민 교사들과 오전에는 중국어 연수를 받고 오후에는 쯔진청과 왕푸징 거리, 완리창청 등 중국 유적과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등 중국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경인일보의 베이징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국제적 안목을 넓혀주는 국내 최고의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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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주최 中문화체험·어학연수단 귀국 지면기사
[경인일보=김신태기자]경인일보사와 수원청소년육성재단이 공동 주최한 2010년 동계 중국문화체험 및 어학연수단(9기·사진)이 13박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40여명의 중·고생들로 구성된 연수단은 그동안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중국어연수를 받으며 방과후에는 쯔진청과 왕푸징 거리, 완리창청 등 중국 유적과 관광 명소를 탐방하는 등 급변하고 있는 중국문화를 직접 체험했다.연수단은 중국 현지에서의 마지막 날인 지난 29일에는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과 중국 베이징민항관리간부대학 좌풍란 주임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과 환송회를 갖고 공식적인 일정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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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대륙보며 훌쩍 키큰 꿈나무들 지면기사
[경인일보=김신태기자]경인일보사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한 2009년 제8기 하계 중국문화체험 단기어학연수단이 13박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중국의 문화와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자'란 취지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수원·고양·안성시 등지의 중·고생 6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연수기간동안 중국어 연수와 함께 중국의 대표 상징물인 톈안먼 광장과 쯔진청 견학 등 베이징 시내를 둘러보며 급변하고 있는 중국의 모습을 현장 체험했다.중국 현지에서의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에는 중국 베이징민항관리간부대학(CAMIC) 좌풍란 주임과 윤인수 경인일보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열렸다. 수료식에서는 이은아(수원농생명과학고3)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조별, 반별 우수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만찬을 끝으로 중국문화체험의 공식적인 일정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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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中문화·언어 값진체험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북경경인문화교류유한공사가 주관하는 2009년 제8기 하계 중국문화체험 단기어학연수단이 3일 오후 중국으로 출국, 13박 1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여름방학을 이용해 '중국의 문화와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자'란 취지로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수원·고양·안성시 등지의 중·고생 64명이 참가했다. 지난 2006년 1월 시작된 중국문화체험 단기어학 연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엄선된 어학 강사진과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연수단은 이날 저녁 중국 베이징민항관리간부대학(CAMIC)에 여장을 풀고 연수기간동안 수준별로 반을 나누어 현지 원어민 교사들로부터 중국어 연수와 함께 중국 문화와 역사,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또한 쯔진청(紫禁城), 완리창청(萬里長城) 등 고적답사와 함께 공연예술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연수단의 자세한 일정은 북경경인문화교류유한공사 홈페이지(http://china.kyeongin.com).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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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문화체험·어학연수 '값진결실'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한 '2009 제7기 중국문화체험 및 단기어학연수' 수료식이 18일 연수장소인 베이징민항관리간부대학(CAMIC)에서 열렸다.수원, 안성, 평택, 고양, 안산시에서 선발된 중·고생 60여명으로 구성된 7기 연수단은 지난 6일부터 2주동안 수준별로 편성된 반에서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로 중국어 연수를 받은 한편 방과후에는 이허유앤, 올림픽경기장, 완리창청 등 중국 유적과 관광명소를 탐방해 중국 문화의 진수를 직접 체험했다.이날 수료식에서 경인일보 송광석 사장은 연수생 전원에게 민항관리간부대학이 발행한 수료증을 전달했고, 연수 성적과 품행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송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세계를 향한 우리의 진취적 기상이 더욱 높아져야 미래가 열린다"며 "학생들이 중국에서 직접 목격하고 체험한 중국의 언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중 양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연수단은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에앞서 안산시 중·고생 22명은 5박6일 연수를 마치고 지난 11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