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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해양레저 산업 '한눈에' 지면기사
경기도는 '2014 해양안전 콘퍼런스 및 경기국제보트쇼'를 오는 12~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보트쇼에서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의 다양한 해양레저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국내 최대 규모로 2만2천500㎡ 전시장에 국내 162개사, 해외 45개사의 완제품 보트와 엔진 등 해양안전 관련 제품이 전시된다. 또 완제품 보트분야 국내 3대 보트제조사인 광동FRP를 비롯해 마스터마린 조선, 현대요트 등의 보트를 직접 볼 수 있다.현대요트는 올해 5t 미만 부문 '레저 선박상'을 받은 '시그니처'를 전시한다. 조리대와 선실, 화장실, 오디오, 다이빙용 산소통 거치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시그니처는 전장 6.8m급, 5.4m급 등 모두 3대가 전시된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선박 사고를 대비한 다양한 첨단 해양안전 장비들도 눈길을 끈다. 해상 위성통신기기 전문기업인 아리온통신은 조난사고때 필수 생존 장비인 'GPS 위성 위치 관제 단말기'를 선보인다. 이 위성 GPS 시스템은 기존의 다른 통신망이 지원되지않는 상황에서도 하늘만 보이면 전화·팩스·위치정보전송·데이터통신 등을 제공한다. 특히 SOS 버튼을 누르면 구조센터에 즉시 조난신호가 발신된다.도 관계자는 "이번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 이외 기업의 참가율이 80%일 정도로 국가대표 해양레저산업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다"며 "자세한 정보는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www.kibs.com)를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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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내달 12~15일… 고양 킨텍스 지면기사
경기국제보트쇼가 다음달 12~15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해양안전을 주제로, 해양사고에 대한 예방과 구조·구난 우수사례도 발표될 예정이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보트쇼 명칭을 '2014 해양안전컨퍼런스 및 경기국제보트쇼'로 정하고, 해양안전과 해양레저산업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해양안전 주제관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해양안전컨퍼런스, 해양레저 장비와 부품 전시 등도 준비했다. 올해 최초로 설치·운영되는 해양안전 주제관은 ▲해외의 해양사고 예방과 구조·구난 우수사례 영상방영 ▲전문가에 의한 해양사고 예방과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 ▲긴급 구조·구난 등에 필요한 구명조끼, 구명보트 등 장비전시와 이용방법 등으로 운영된다. 한편 올해 경기국제보트쇼에는 국내·외 300여 개 해양레저 관련 제조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해 1억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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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순항… 참가 조기 마감 지면기사
오는 6월 열리는 '2014 경기국제보트쇼'가 순항하고 있다.경기도는 올해 700부스를 목표로 참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마감일인 4월 25일을 한 달 가까이 앞두고 마감됐다고 31일 밝혔다. 모두 132개사가 712부스를 신청했다.올해 보트쇼는 당초 지난해보다 사업비가 60% 삭감돼 운영에 난항이 예상됐다. 특히 전시 면적이 지난해 2만8천500㎡에서 1만6천900㎡로 대폭 축소된 상태다.하지만 업체들의 관심이 사그라지지 않으면서 보트쇼의 위상을 입증했다.이에 도는 전시면적을 2만2천500㎡로 확대하기로 하고 추가로 참가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도는 추가 신청이 마감되면 약 1천개 부스 규모로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도는 아울러 참가업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기 위해 세계 각국 해양협회 및 국내외 해양레저 단체와 협력해 대형 바이어·실질구매 바이어를 유치하는 등 바이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승삼 도 서비스산업 과장은 "세계와 경쟁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보트쇼로서 참가업체들의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보트쇼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부스 참가문의 등 자세한 정보는 킨텍스 보트쇼사업단(1544-2277)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ibs.com)에서 알아볼 수 있다. /김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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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제 보트쇼'美상무부 무역전 인증 지면기사
경기도는 도가 주관하는 경기국제보트쇼가 미국 상무부로부터 무역전시회 인증(Trade Fair Certification)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 인증은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참가를 추천하는 유망 전시회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상무부가 역사와 규모 등 25개 항목 심사를 거쳐 연간 국가별 1∼2개 전시회에만 인증서를 부여하고 있다.미국 상무부는 미국해양협회와 협력해 자국 기업에 경기국제보트쇼 참가를 독려해 한국해양레저기업 정보 배포, 마케팅 지원 등을 하게 된다.도는 미국 상무부의 무역전시회 인증 획득으로 경기국제보트쇼에 대한 국외신뢰도가 향상돼 보트 관련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201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는 국제전시회 인증과 2011년 세계보트쇼주최자연합(IFBSO)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유연식 도 서비스산업과 융합서비스팀장은 "인증을 활용해 미국 해양레저산업과 교류 확대, 양질의 참가 업체 및 바이어 유치 등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김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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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졸라맨 경기도' 내년 보트쇼만 개최 지면기사
곳간이 텅 비어버린 경기도가 주요 행사를 격년제로 추진(경인일보 10월2일자 2면 보도)키로 한데 이어, 내년에는 경기국제보트쇼 외에 다른 전시성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도는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이같이 밝혔다. 도가 행사성 사업들을 격년제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후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예결위 소속 염종현(민·부천1) 의원은 "예산 절감을 위해 각종 행사를 격년제로 치른다고 했는데 모두 내년에 한후 그 다음해에는 안하겠다는건지, 아니면 일부만 내년에 하겠다는건지 불분명하다"며 "도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달라"고 주문했다.이에 도는 "경기국제보트쇼만 내년에 개최하고, 나머지는 내후년으로 미루는 쪽으로 검토중"이라고 답했다.보트쇼가 이미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만큼, 갑자기 중단되면 행사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도는 격년제로 실시키로 한 사업중 많게는 2개까지만 내년에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뷰티박람회 역시 내년도 개최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전시성 사업으로 거론됐던 민원전철365는 올해를 끝으로 사업을 접는다는 계획이다.한편 도는 지난 1일 경기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경기안산항공전·뷰티박람회·경기도바로알기·평화통일마라톤·DMZ관광활성화 등 7개 주요 사업을 격년제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이에 대해 도의회 민주당 등에서는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불출마가 확실시돼 내년에만 행사를 하고 내후년에는 안해도 그만인 상황인데 도가 꼼수를 부린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강기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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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열린 보트쇼·요트대회 '화성시 타격' 지면기사
지난5번 전곡항서 동시개최올해 보트쇼 고양 킨텍스서관람객 급감에 市 볼멘소리'공무원 동원' 공문도 논란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레저 축제인 '2013 경기국제보트쇼'와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경기 화성 해양페스티벌'이 2일 폐막됐다.그동안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됐던 지난 5번의 대회와 달리 올해 처음으로 국제보트쇼는 고양 킨텍스에서, 세계요트대회는 기존 장소에서 각각 진행됐지만 그 성과와 함께 분명한 한계도 드러냈다.두 대회를 분산 개최해 전문성과 개성을 살린다는 취지였으나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화된 것이다.경기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시 규모면에서는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올해 보트쇼가 두바이와 상하이를 잇는 3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33개국에서 305개 요트업체 등이 참여, 전시된 요트·보트수는 지난해 60대 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107대였다. 해외업체 등의 부스 역시 전년에 비해 72%나 증가한 1천232개에 달했다.상담 계약 실적 역시 1억2천500만달러(약 1천413억7천여만원·잠정집계)로 지난해 8천284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고 도는 설명했다.코벤트리(전 영국해양협회 부회장) 경기국제보트쇼 해외자문관팀은 "킨텍스 개최로 새롭고 역동적인 산업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도는 세계요트대회&해양페스티벌 역시 국내 유일의 ISAF(세계요트연맹)인증대회 답게 수준 높은 요트경기와 풍성한 해양레저문화가 접목됐다고 평가했다.또 코리아매치컵 경기의 전 과정이 58개국 7만5천여 미디어사를 통해 정보화돼 전곡항에 대한 홍보효과도 얻었다고 보고 있다.그러나 화성 전곡항의 경우 가장 큰 볼거리인 보트쇼가 사라지다보니 관람객이 예년만 못해 지역경제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났는지는 의문이다.아직 정확히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행사 첫날 관람객수가 지난해의 25% 가량인 5천여명에 그쳤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 행사를 위해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화성시 입장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올만한 상황이다.전곡항 인근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A(52)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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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개막… 신기한 '반잠수정'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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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전곡항서 개막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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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31일 고양 킨텍스서 국제회의 열려 지면기사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열린다.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31일 오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국해양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아시아 해양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한국해양산업 발전방안'과 '마리나 육성방안' 등으로 나눠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ICOMIA(세계해양협회) Udo Kleinitz 부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MD Marine사의 Mike Derrett 대표이사, 김학소 해양수산개발원장, 황종우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장 등이 연사로 나서 한국 해양산업의 미래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또 아시아 해양 콘퍼런스 외에도 기업설명회와 해양레저강습 및 세미나가 열린다.특히 해양레저강습 및 세미나는 일반인과 해양레저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과 전시장 내 오픈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물고기 생태와 다큐멘터리,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최병갑 경기국제보트쇼 총괄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산업화, 대중화, 전문화 콘셉트에 맞춰 3개 종류의 콘퍼런스로 구성해 운영한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세계의 해양산업을 경기도로, 또 경기도의 해양산업을 세계로 소통시키는 채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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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전곡항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막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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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페스티벌·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 내일 개막 지면기사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문화 축제인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화성페스티벌'이 29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다.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2일까지 해양레저와 관련된 수준 높은 전시회와 콘퍼런스, 체험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ISAF(세계요트연맹)가 아메리카즈컵, 볼보오션레이스와 함께 공인한 AWMRT(알파리월드매치레이싱투어)의 국내 대회다.AWMRT는 골프 PGA투어와 같은 성격의 요트대회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 요트 선수들이 한국, 미국, 독일, 스웨덴, 말레이시아, 버뮤다 등 6개국을 돌며 매년 시합을 펼친다.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경기는 전 세계 155개국에 TV로 방영된다.■ '해양레저체험 다 모였다'…해양페스티벌경기화성해양페스티벌은 올해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무료 해상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곡항을 찾는 관람객은 카약, 수상 범퍼카, 크루즈요트, 파워보트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아마추어 요트 선수들을 위한 동호인 요트대회도 열린다.특히 연인들을 위해 범선에서 와인을 마시며 아름다운 서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럭셔리데이트코스'도 마련했다. 올해 전곡항에는 마리나클럽하우스가 건립돼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준다.지상 3층으로 지어진 마리나클럽하우스는 회의실, 샤워실, 라커룸, 마린숍, 커피숍, 식당, 매점 등을 갖추고 29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다.지난해까지 전곡항에서 함께 열었던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부터 고양 킨텍스로 장소를 옮겨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비즈니스 중심의 전문 전시회로 열린다.화성/김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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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 해상 실크로드 '2013년판 물살' 지면기사
환황해권 해상 실크로드 다시 열린다. 고대 실크로드의 출발점인 동시에 종착지인 화성시 전곡항에서 천년전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장기간에 걸쳐 항해하던 화성 전곡~중국 웨이하이시 간 해상실크로드가 '2013 화성컵 한·중 오션레이스 컵'을 통해 다시 재현된다.이번 대회는 22일 화성 전곡항을 출발해 중국 라이저우시와 웨이하이시를 잇는 총 1천290㎞, 123시간의 항해이다.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 문화재단과 엠보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환황해권 해양도시 교류를 통한 고대 해상실크로드를 재개척하고 참가 도시 간 문화, 관광, 경제 등 교류를 확대하며 해양스포츠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오션레이스는 해면상에 마크를 설치하고 돌아오는 일반적인 보트레이스와 달리 마크를 설치하지 않고 어느 섬을 돌아오거나, 만(灣)을 돌며 대양 횡단을 하는 장거리 레이스를 의미한다.대표적인 대회로는 세계 3대 요트 경기 중 하나로 약 9개월 동안 세계 각국의 11개 항구를 항해하며 완주하는 볼보오션레이스가 있다.이번 대회에는 총 6개팀(한국 3팀, 중국 3팀(칭다오 1팀, 웨이하이 1팀, 라이저우 1팀))이 참가해 총 3구간으로 이루어진 구간이 끝날 때마다 자매도시인 중국 라이저우시, 웨이하이시에 정박해 휴식을 취하며 6월 1일 다시 전곡항으로 돌아온다.또한 대회 기간 중 참가자들은 중국 라이저우 월계화 축제 및 위해 요트 퍼레이드 등 문화행사와 국가 간 다양한 해양문화 교류를 통해 자매 도시 간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고대 해상 실크로드는 중국과 서역 각국 간에 비단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역을 하면서 정치ㆍ경제ㆍ문화를 이어 준 교통로의 총칭이다.시 관계자는 "매년 세계적인 요트대회인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개최되는 화성 전곡항이 이번 오션레이스를 통해 또 한번 역사적인 해양도시이자 국내 해양레저문화 저변확대를 선도하게 됐다"며 "국내외에 환황해권 중심지임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화성/김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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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트쇼 반잠수정 '펭귄' 누빈다 지면기사
경기도가 오는 30일부터 6월2일까지 열리는 '2013 경기국제보트쇼'에 레저용 반잠수정 '펭귄(PENGUIN)'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펭귄은 1979년 설립된 현대라이프보트 계열사인 라온하제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레저용 반잠수정이다.단체 관광용 대형 반잠수정과 달리 가족끼리 탈 수 있는 소형 반잠수정으로, 일반 보트처럼 선체에서 경치감상도 하고 수면 아래서는 바닷속을 구경할 수도 있다.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모터를 장착한 펭귄은 마이애미 보트쇼, 중동 보트쇼, 중국 상하이보트쇼 등 해외 보트쇼에서 이미 선보였다. 국내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펭귄은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한 유럽의 규격조건을 충족하는 유럽인증(CE)을 받았다.개막을 20여일 앞둔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부터 전시장소를 화성 전곡항에서 고양 킨텍스로 옮기면서 지난해 1만1천600㎡이던 전시면적을 2만8천500㎡로 넓혔다.전시물품도 세일보트, 파워보트, 고무보트, 카누, 카약뿐 아니라 엔진관련 부품, 요트·보트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화했다. 킨텍스에서는 해양레저 상품뿐 아니라 각종 아웃도어 레저 상품도 전시한다.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카누·카약 체험존, 수상 자전거·페달보트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수중 스쿠터 시연도 준비했다.도는 지난해 190개사 620개 부스였던 전시회 홍보관 규모를 올해 300개사 1천개 부스로 확대했다.도 관계자는 "이번 보트쇼는 전시 중심으로 바뀌며 특별한 볼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반잠수정 펭귄뿐 아니라 이탈리아 펄싱사에서 제작한 51ft의 대형 파워 요트도 전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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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B2B' 주력 지면기사
경기국제보트쇼가 비즈니스 중심의 전문 전시회로 재탄생한다. 경기도는 14일 오는 5월 30일부터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2013 경기국제보트쇼' 사업 보고회를 열었다.올해 보트쇼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B2C(Business to Consumer)방식에서 B2B(Business to Business)에 무게를 더 둔다는 점이다. 도는 우선 고양 킨텍스 전시장 6~8홀을 활용, 전시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시면적이 1만1천600㎡였던 전시회장은 올해 2만8천500㎡로 세 배 가까이 커진다.도는 지난해 190개였던 참가업체 또한 300개로 늘릴 방침이다. 전체 관람객 17만165명 중 10% 수준인 1만7천여명에 그친 유료 관람객 목표 숫자도 3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강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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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양레저산업 메카 부상 지면기사
국제보트쇼와 세계 요트대회를 유치한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새 지평을 연다.화성시 제부도에 추진중인 '제부 마리나항' 건립 사업계획이 국토해양부장관의 승인을 앞두고 있어, 마리나법 제정 이후 첫 사례가 될 '마리나법 제1호 항만' 건설도 초읽기에 들어갔다.경기도는 제부 마리나항의 사업계획 승인 신청건이 국토부의 타당성 검토를 통과해 이르면 다음달 중 실시설계를 승인받아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로써 경기도는 명실상부한 해양레저 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게 됐다. 더구나 이번에 조성되는 제부 마리나항은 마리나법 제정 이후 첫 사례여서 '마리나항 1호'라는 별칭도 얻게 됐다.앞서 정부는 2009년 해양레저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그동안 마리나항은 어촌어항법이나 항만법 등에 준용해 건립됐지만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정부나 지자체에서 마리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운영하기엔 미흡했다. 이후 2010년 10년 단위의 제1차 마리나항만기본계획에서 경기만에 제부, 흘곶, 방아머리 등 3개 마리나항을 건립하겠다던 계획이 2년만에 가시화된 것이다.화성시 제부도 북부 해안에 조성될 제부 마리나는 육상 3만8천㎡, 해상 6만3천145㎡ 등 총 10만1천145㎡ 규모로 건립되며, 방파제와 선박 계류시설, 주차장, 해양공원, 숙박시설, 전시장,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앞으로 3년간 593억원(국비 50%)을 투입할 계획이다.제부도는 연평균 기온이 12.4℃ 안팎(마리나 조건 10℃이상)에 파랑이 0.7m(기준 1m이내) 등인데다, 서울 등 수도권과 근접하고, 국화도 등 인근에 연계된 관광자원이 풍부해 마리나항을 건설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제부 마리나항은 사업성 검토에서 건설 후 30년간 운영할 때 생산유발 등 경제성이 1천864억원, 취업 유발효과가 925명 등 전반적인 사업성이 B/C 1.72(1.0이상이면 사업성 있음)로 나왔다.경기도 이진찬 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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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화성·고양시서 개최 지면기사
민선 4~5기 경기도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국제보트쇼'가 내년에는 화성 전곡항과 고양 킨텍스에서 분산 개최될 전망이다.전성태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지난 7일 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보트쇼 개최지의 여건 변화로 내년도 실내 전시는 킨텍스에서, 해상전시 및 체험행사는 올해와 같이 전곡·탄도항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킨텍스에서 교육·캠핑·낚시 등을 결합한 컨버전스 전시회로 전시관을 운영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투자 상담도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도 관계자는 "기존 화성 전곡해양산단 내 실내전시장 부지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조성공사 추진으로 내년도 이용이 불가능해졌으며, 실내전시장 입장객이 총 방문객의 10% 수준에 머무는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기 때문에 분산 개최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월 도는 전시참여 업체들과 전문가 초청토론회를 개최해 전시 및 비즈니스 여건이 좋은 킨텍스로 실내전시를 하기로 합의했다.아울러 도는 8월 중순께 채인석 화성시장과 면담을 통해 실내전시장 이전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채 시장과 전곡항 일대가 지역구인 금종례 도의회 경제투자위원장은 "실내전시장 이전에 따른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대안을 이른 시일내에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송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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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기국제보트쇼 폐막… '아시아 톱클래스' 위상 과시 지면기사
'보트쇼의 산업화·국제화·대중화.'경기도가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5회 경기국제보트쇼의 성과다. 이번 보트쇼는 국제보트쇼연합(IFBSO)과 세계해양산업협회(ICOMIA)에 가입됐다는 명성에 걸맞게 명실상부 '아시아 톱클래스'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다. 국내외 유수의 해양레저전시기업 190개사가 참가, 실내와 해상전시장 5만3천260㎡의 전시 면적을 가득 채운 이번 행사에서는 8천200만달러의 계약 실적을 기록, 지난해(5천815만달러)보다 무려 41%나 증가한 성과를 냈다.전문전시회로서의 위상도 높아졌다. 이번엔 전시장 유료 관람객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을 기록, 국제적인 보트 요트 전문 전시회의 국내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이다.팀 코벤트리 전 영국해양협회 부회장은 "전시참가 업체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을 뿐 아니라 향후 전시 수요도 급속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기국제보트쇼 참여 업체들의 만족도나 시설 수준, 방문객 규모 등 모든 측면에서 국제수준에 도달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특히 이번 보트쇼에는 17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 지난해(12만8천명)에 비해 33% 증가했다. 보트쇼를 앞두고 2단계 마리나를 완공, 국내 최대 규모인 145척의 계류시설을 확보한 경기도는 세계 유수의 명품 보트는 물론, 코리아매치컵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한 요트들의 모습과 체험 행사에 동원된 범선 등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했다.아마추어 딩기요트레이싱과 스쿠버 체험, 비치발리볼대회, 전통 노젓기대회, 갯벌 바지락잡기 체험, 누에섬 보물찾기, 범선 데이트 등 40여종이 넘는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보트쇼와 같은 기간중에 개최된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도 내로라하는 세계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하여 박진감넘치는 경기를 선보야 보트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해양레저의 매력을 듬뿍 선사했다. ┃관련기사 17면경기국제보트쇼를 총지휘한 전성태 경제투자실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경기국제보트쇼가 세계적인 보트쇼로 부상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아시아 4대 보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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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개막 이틀째 '바다의 날' 기념식·콘퍼런스 지면기사
2012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이틀째를 맞은 31일 해양산업과 관련된 국제급 콘퍼런스가 개최되고, 안산 탄도항 행사장에서는 바다의 날 기념식이 거행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잇따랐다. ┃관련기사 18면이날 전시장B 내 콘퍼런스존에서 열린 '2012 아시아해양콘퍼런스(Asia Marine Conference)'에서는 1967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해양산업협의회(ICOMIA)의 토니 라이스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토니 라이스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 경기국제보트쇼 자문관인 마이크 데렛 MD MARINE 대표이사, 알리스테어 머레이 AIMEX 회장, 데이비드 바로우 Barrow International 사장, 김천중 용인대학교 크루즈&요트마리나 연구소 소장 등 국내외 해양레저전문가가 대거 참여, 해양레저 동향과 해양레저보트 전문기술, 마리나 관리·운영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콘퍼런스는 전곡항을 대한민국 해양레저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 밑거름이 될 중요한 자리"라며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알찬 해양레저산업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체험 행사장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보트쇼를 빛냈다. 행사장 입구에 있는 실내전시관에는 저가형 보트부터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럭셔리 요트까지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보트 걸이 인기를 끌었다./최해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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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세계요트대회 개막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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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올린 경기국제보트쇼 '5일간의 항해' 지면기사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잡은 '2012 경기국제보트쇼'가 30일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대에서 펼쳐지며 경기도와 화성시, 안산시 주최로 진행된다.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해 IFBSO(국제보트쇼연합) 가입으로 요코하마, 두바이, 상하이에 이어 아시아 4대 보트쇼로 자리잡았으며, 올해에는 20개국 340개사가 참가한다.행사기간 기업들은 해외 유명보트와 요트, 해양레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문가 콘퍼런스도 열려 세계 해양레저보트사업과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약과 딩기요트, 수상 범퍼카, 수상 자전거, 크루즈 요트, 파워보트 등이 마련돼 있으며, 연인들을 위해 범선데이트 코스도 운영한다.또 현악 4중주와 브라스 밴드, 오케스트라 공연, 색소폰 연주, 변검, 범블쇼와 같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아울러 혁신 제품상이 신설돼 국내 해양레저 제조혁신분야 제품을 선정, 시상한다.도 관계자는 "올해 보트쇼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보트가 전곡항을 찾은 데다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 등이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김성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