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찰차 주차면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일반인 한 명이 겨우 지날 정도의 공간만 확보됐을 뿐, 장애인이 휠체어로 출입할 너비는 전혀 확보되지 않은 상태였다. 순찰차가 주차돼 있지 않더라도 카 스토퍼(주차 ... 있었다.지구대·파출소의 장애인 접근성 문제는 수년 전부터 제기돼 왔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가 지난 2020년 전국 지구대·파출소·치안센터 1천여 곳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조사한 ...
김준석·김태강 2024.10.15
...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 인천시청 일대 '보행 가두 캠페인' "흰지팡이를 아시나요?"시각장애인 이은정(57)씨는 "비장애인 중 흰지팡이를 등산용 스틱으로 잘못 아는 사람도 많다"며 "흰지팡이를 ...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한 보행을 위해 사용하는 도구다. 노인 등이 사용하는 지팡이와 구분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은 흰지팡이를 사용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각국은 시각장애인 외에는 흰지팡이 사용을 금지하고 ...
정운·송윤지 2024.10.13
... 시민사회단체 약 59개가 힘을 모았다. 인천여성영화제는 2005년부터 여성, 성소수자,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을 다루는 영화를 상영하며, 인천의 대표적인 영화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6일 ... 했다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았다.(7월25일자 8면보도=인천시 퀴어영화 금지령, 인권위 "차별" 일침)인천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영화제를 주최한 경험이 없는 한 단체에 ...
정선아 2024.09.08
“앞으로도 매년 혐오와 차별에 맞서 인천시민들을 찾아가겠습니다." 지난 6일 오후 7시께 제20회 인천여성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영화공간주안 4관이 장미꽃 향기로 가득했다. 관객 100여명의 ... 했다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았다. (7월25일 8면보도=인천시 퀴어영화 금지령, 인권위 “차별" 일침) 인천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영화제를 주최한 경험이 없는 한 단체에 ...
정선아 2024.09.07
... 인천여성영화제(포스터)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인천여성영화제는 여성, 장애인, 노인,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를 조망하는 영화를 상영하며, 인천의 대표 지역영화제 중 하나로 ... 상영하지 말라고 했다가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을 권고 받았다.(7월25일자 8면 보도=인천시 퀴어영화 금지령, 인권위 "차별" 일침)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
정선아 2024.09.05
... 진행" 인천여성영화제 상영작에 퀴어영화를 포함하면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한 인천시 처분이 차별 행위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결정이 나왔다. 24일 인권위 관계자는 인천여성영화제에서 ... 차별이 뿌리 뽑히길 바란다"며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천여성영화제도 여성, 성 소수자,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권위 차별시정위원회는 ...
정선아 2024.07.24
2024.10.16 07면
2024.10.14 06면
연합회,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 인천시청 일대 '보행 가두 캠페인'
2024.07.25 08면
2024.06.19 10면
수원시 '새빛 정책 시리즈'… 행정서비스 '큰 호응'
2024.04.26 04면
2024.04.02 03면
[이것만은 알고 찍자·(4)] 사회적 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