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싶다면, 우리 도서관의 40번째 예약자로 등록해주겠다"고 농담을 건네며 미소를 지었다.'한글 점자의 날'(11월4일)을 앞두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을 받아 스웨덴을 찾은 경인일보 취재진은 ... 콘텐츠 선진국으로 평가받는다. 인천 강화군 출신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이 만든 한글 점자 '훈맹정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잘 활용할 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된 이번 해외 ...
백효은·정선아 2024.10.20
... 훈맹정음을 완성했기 때문인데요. 한글말살정책을 펼쳤던 일제강점기 당시 시각장애인들은 일본어 점자를 사용해 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두성 선생이 한글 점자를 반포한 11월 4일을 오늘날 ... 발자취를 기록해 놓은 기념관도 자리해 있는데요. 박두성 선생의 유품과 국가등록문화유산인 '한글점자 훈맹정음 설명서'와 한글 점자 타자기 등 관련 유물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송암점자도서관에선 ...
백효은 2024.08.24
... 점자책을 읽고 있다. 점자의 날은 시각 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3.11.02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점자의 날을 이틀 앞둔 2일 오후 수원시 사랑샘도서관에서 한 시각장애인이 점자책을 읽고 있다. 점자의 날은 시각 장애인의 ...
최은성 2023.11.02
... 장애인 전용석뿐이었다.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이 선호하지 않는 자리에만 앉아야 하는 셈이다. 이날 이 상영관에는 신씨와 장애인 활동 지원사, 기자 등 3명뿐이었지만,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지 ... 2곳은 아예 장애인 전용 좌석이 없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을 제공하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었다.지난달 불편함 모아 인권위에 진정"극장서 선택의 ...
변민철 2022.04.18
... 주문·결제의 확대 등 급변하는 코로나19 시대에서 시각장애인들의 소외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글 점자의 반포를 기념하는 '한글 점자의 날'을 하루 앞둔 3일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만난 ... 취지처럼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든 글자라는 뜻에서 훈맹정음이라 지어 발표했다.박두성 선생이 창안한 한글 점자 훈맹정음의 원고와 점자 타자기 등 관련 유물은 지난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김태양기자 ...
김태양 2021.11.03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회장·김용기)는 '흰 지팡이의 날'(매년 10월15일)을 기념해 최근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에 소재한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를 방문했다.강화 교동면 출신인 송암 박두성 선생은 한글 점자를 창안한 한국 맹인 교육의 선구자로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린다. 정부로부터 은관 문화훈장을 받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 인물'로 선정된 ...
김성호 2021.10.18
2024.10.21 01면
'채식주의자' 공공도서관 대출 예약 350명… 서점가엔 모든 책 매진
2022.04.19 06면
텅 빈 영화관인데… 고개 빠지는 1열 '휠체어 전용석'
2021.11.04 06면
2021.10.19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