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동절기를 대비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예방접종은 연계병원(김종완 소아과, 박서울 소아과, 고운누리 소아과, 이혜경 소아과)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대상 아동이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가족에게 지정병원 안내 문자 메시지 발송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