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지난 11일 가평읍 달전리 북한강 일원에서 유류유출 환경오염사고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가평군 환경과 직원 20여명과 행정선, 청소선, 순찰차 등이 참여해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포 등을 이용해 기름 제거 등 긴급방제작업을 벌였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