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 혜림이 게스트가 출연한 가운데 왕실의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독일의 다니엘 린데만은 "중세시대 독일에는 목욕탕에서 피로연을 여는 풍습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탕이 굉장히 커서 남녀가 함께 들어갔다"는 설명을 더해 충격을 자아냈다.
또한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결혼반지의 기원도 이집트"라며 "이집트 사람들은 반지가 영원의 상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한 남성과 여성의 사랑이 영원히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 것"이라고 주장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왕실의 결혼'에 대한 G12의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