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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록 김주원 결별 /경인일보DB |
신성록 김주원 커플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신성록과 김주원은 지난 8월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남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공개연애를 해왔다. 특히 신성록은 지난 6월 방송을 통해 김주원과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신성록은 드라마 '왕의 얼굴', '라이어 게임', '트로트의 연인', 뮤지컬 '엘리자벳', '태양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김주원은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발레리나로 지난 1998년부터 2012년 6월까지 15년여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현재 국립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